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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국 주택거래량 분석: 2024년 7월 매매 22.5% 증가, 전월세 1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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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서울에서의 주택 거래량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와 관련된 주요 통계와 원인을 분석하여, 현재 주택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주택 매매거래량 증가 현황

2024년 7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68,296건으로, 전월 대비 22.5%, 전년 동월 대비 41.8% 증가하였습니다. 이 중 수도권은 37,684건으로 전월 대비 31.3%, 전년 동월 대비 69.9% 증가하였으며, 특히 서울은 12,783건으로 전월 대비 40.6%, 전년 동월 대비 110.2%라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주택 거래현황: 매매·전월세 거래량, 월별 주택거래량 추이

서울과 수도권의 거래량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12,783건으로 전월 대비 40.6%, 전년 동월 대비 110.2%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강남 지역에서의 거래 증가와 함께 강북 지역에서도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결과입니다. 수도권 전체로는 37,684건의 거래가 이루어져, 전년 대비 무려 69.9% 증가했습니다.

 

지역별·주택유형별 매매·전월세 거래량

전월세 거래량 동향

2024년 7월 전월세 거래량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218,190건으로, 전월 대비 13.2%,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의 전월세 거래량은 145,656건으로 전월 대비 13.4% 증가하였고, 서울은 67,776건으로 전월 대비 16.0% 증가하여 전세와 월세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월세 거래량의 비중 증가

2024년 7월 누계 기준으로 전국에서 월세 거래량의 비중이 57.3%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p 상승한 수치입니다. 서울의 월세 거래량 비중은 59.9%로, 여전히 높은 월세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택 시장의 동향과 전망

2024년 7월의 주택 거래량 통계를 통해 볼 때, 서울과 수도권의 거래량 증가가 두드러지며, 전월세 시장에서도 월세 거래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향후 주택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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