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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비자물가, 2024년 7월 2.6% 상승, 공업제품과 서비스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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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의 경제적 변동성과 여러 요인의 영향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반적인 동향과 부문별, 지역별 세부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향후 물가 전망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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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 동향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3(2020=100)으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의 가격 상승이 있습니다. 이는 전기·가스·수도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경제의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앞으로의 경제정책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 2024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

부문별 동향

  • 농축수산물: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5.5% 상승
  • 공업제품: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6% 상승
  • 전기·가스·수도: 전월대비 5.0% 하락, 전년동월대비 1.0% 상승
  • 서비스: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3% 상승
    • 공공서비스: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9% 상승
    • 개인서비스: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2.9% 상승

지역별 동향

지역별 소비자물가지수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전월대비: 울산과 경기가 0.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서울, 강원, 충남이 0.3% 상승했습니다.
  • 전년동월대비: 전남이 2.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인천과 광주가 2.8%로 뒤를 이었습니다.

맺음말

이번 7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은 주로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부문의 가격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향후 물가안정 정책과 더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역별 물가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역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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