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총괄) ‘22년 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 △13.7%, 내수 △19.2%, 수출 △6.4%(수출금액 +2.3%)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신차 출시를 위한 설비 공사에 따른 일부 공장 휴업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7% 감소한 271,054대
* (현대) 아산공장 ‘21.12.31~’22.2.6., (한국GM) 창원공장 ‘21.10~’22.1.16, 부평1공장 ‘21.12.20~’22.1.12.
1월 생산 감소는 국내 자동차 생산의 약 53.3%(‘21년 기준)를 차지하는 현대(△24,013대, △16.7%)와 한국GM(△24,360대, △65.0)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
(내수) 설비공사로 인한 휴업 및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 감소한 111,294대, 국산차는 수입차에 비해 적게 감소
* 내수 증감률(판대매수) : (국산차) △18.6%(93,963대), (수입차) △22.3%(17,331대)
주요 완성차 업체 중, 르노삼성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는데, 이는 주력 모델인 QM6(+45.1%)와 XM3(+23.3%)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
* (현대)4.6만대(△22.3%), (기아)3.7만대(△10.7%), (GM)0.1만대(△78.0%), (쌍용)0.5만대(△14.4%), (르노삼성)0.4만대(+26.7%)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 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 내수 베스트 셀링카 TOP5 : 1위제네시스G80(5,501대), 2위아반떼(5,437대), 3위쏘렌토(5,066대), 4위스포티지(4,455대), 5위펠리세이드(4,302대)
(국산차) 친환경차 판매 증가(+8.3%) 및 신차 효과(스포티지, 캐스퍼 등)에도 불구하고 공급 물량 부족으로 △18.6% 감소한 93,963대 판매
(수입차) 일본·프랑스계 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17,331대 판매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일본) +7.4, (미국) △38.9, (독일) △23.6, (영국) △0.8, (스웨덴) △14.5, (프랑스) +12.2, (이탈리아) △11.1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의 비중 증가로 친환경차 내수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2.7%p 증가
* 연료별 내수 판매 비중(전년 동월 比) (하이브리드) 12.2%(0.7%p↑), (전기) 2.5%(2.3p↑), (수소) 0.3%(0.2%p↑)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한 179,709대, 금액은 2.3% 증가한 40.9억불로, 모두 코로나 발생 이후(‘20.2월) 월평균 수출 실적보다 높은 기록
* ‘20.2월~’21.12월 월평균 수출 실적 : (대수) 164,654대 (금액) 35.2억불
(대수) 역기저효과, 설비공사로 인한 공장 휴업 및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물량 감소 등이 수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 ’21.1월 수출 실적(192,073대, +29.3%)은 코로나 발생(‘20.2월) 이후, 역대 4위 기록
* 수출 TOP5 : 1위코나(16,607대), 2위아반떼(14,946대), 3위니로(10,010대), 4위모닝(9,442대), 5위펠리세이드(8,759대)
주요 완성차 업체 중, 기아·르노삼성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해외시장 판매호조 및 기저효과로부터 기인
* 로그(‘19년 르노삼성 전체 수출의 77.2% 차지)의 위탁생산·수출중단(‘20.3월)으로 수출물량 감소
* (현대)7.7만대(△5.5%), (기아)7.9만대(+6.1%), (GM)1.2만대(△61.5%), (쌍용)0.3만대(△9.9%), (르노)0.9만대(+237.5%)
(금액) 고부가가치 차종인 친환경차의 수출 증가로 3개월 연속 40억불을 상회, 이는 ‘14.7월 이후 91개월만의 기록
* 친환경차 수출액(전년 동월比) : (‘21.1월) 9.0억불 → (’22.1월) 12.6억불(+39.8%)
* 5개월 연속 40억불 상회 : (‘14.3월)45.6억불→(4월)46.9→(5월)40.3→(6월)40.4→(7월)42.2
또한, 작년에 출시된 전기차(아이오닉5, EV6 등)와 유럽에서 흥행 중인 XM3 등의 호조세로 역대 1월 일평균 수출액 1위, 역대 1월 수출액 중 2위 기록
* 역대 1월 수출액 TOP3 : (1위) ‘13.1월 42.0억불, (2위) ’22.1월 40.9억불, (3위) ‘14.1월 40.3억불
(연료별)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의 비중 증가로 친환경차 수출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7.9%p 증가
* 연료별 수출 비중(전년 동월比) : (하이브리드) 12.7%(3.3%p↑), (전기) 9.9%(3.7p↑),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3%(0.8%p↑)
2. 친환경차
(총괄)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17,574대, 수출 대수는 36.8% 증가한 44,877대, 금액은 39.8% 증가한 12.6억불로 내수·수출비중 모두 역대 1월 최고 기록
* ‘22.1월 전체 자동차 중 친환경차 비중 : (내수) 15.7%, (수출 대수) 25.0%, (수출 금액) 30.8%
(내수) 국산차는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12,857대를 판매하였으나, 수입차는 △23.0% 감소한 4,717대로 역대 1월 실적 중 2위 달성
(국산차) 전기차 대폭 확대로 증가하였고, 이는 올해 출시된 니로 모델(NIRO SG2)과 작년에 출시된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
* 연료별 국산 판매(전년 동월比) : (전기) ‘21.1월 178대 → ’22.1월 2,235대(+1,155.6%)(하이브리드) ‘21.1월 11,550대 → ’22.1월 10,303대(△10.8%)(수소) ‘21.1월 142대 → ’22.1월 319대(+124.6%)
* ‘21년 출시 전기차 모델 : 아이오닉5, EV6, eG80, GV60
(수입차) 전기차는 증가(+269.9%)하였으나,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공급물량 부족으로 하이브리드차(△24.6%)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42.7%)는 감소
(수출) 대수·금액 모두 역대 1월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고, ‘21.1월 이후 1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 시현
(대수) 3개월 연속 하이브리드차 2만대 상회,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최초 4천대 돌파 등 대부분 차종의 두 자릿수 증가세가 수출 증가 견인
* 연료별 수출대수 증감률 : (하이브리드) +26.7%, (전기) +51.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44.4%, (수소) △48.9%
모델별로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모델(아이오닉5, EV6), 하이브리드 차종에서는 XM3와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서는 쏘렌토 등이 대폭 증가
(금액) 全차종 수출액의 두 자릿수로 증가로 ‘21.9월 이후 5개월 연속 10억불 상회, 2개월 연속 전체 자동차 수출액 중 30% 이상 차지
* 연료별 수출금액 증감률(전년 동월比) : (하이브리드) +23.3%,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6.0%, (전기·수소) +60.1%
특히, 전기·수소차 수출액(6.3억불)은 4개월 연속 6억불 상회, 친환경차 수출액에서 6개월 연속 5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등 수출액 증가에 기여
3. 자동차 부품
‘22.1월 자동차 부품 수출은 반도체 수급난 지속에도 불구하고 全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4.2% 증가한 20.6억불
* ‘22.1월 자동차부품 잠정 수출(백만 달러, 전년동월) : 북미(681, 18.3%), EU(347, 11.1%), 중동(60, 38.6%), 중남미(239, 10.2%), 아시아(505, 2.5%), 아프리카(5, 47.6%), 오세아니아(7, 7.0%) 등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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