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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건설업, 매출액·부가가치·종사자수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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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업이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부가가치, 종사자수 모두 증가했다. 주택, 인프라, 해외건설 수요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 2022년 건설업조사

 

2022년 건설업, 매출액·부가가치·종사자수 '역대 최대'

한국 건설업이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건설업 기업체수는 87,239개로 전년대비 2.0%(1,706개) 증가하였고, 종사자수는 174만명으로 5.3%(8만 8천명) 증가했다. 건설업 매출액은 461조원으로 전년대비 12.4%(50조 7천억원) 증가하였으며, 건설비용은 439조 9천억원으로 전년대비 12.5%(49조원) 증가했다. 건설업 부가가치는 146조 1천억원으로 전년대비 9.7%(12조 9천억원) 증가했다.

건설업 매출액 증가는 주택, 인프라, 해외건설 수요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택건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토목건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해외건설 수주는 2022년에도 꾸준히 증가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건설업 종사자 증가는 주택건설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건설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주택건설 수요 증가에 따라 건설업 종사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토목건설 수요가 증가하면서 건설업 종사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수는 각각 53억원, 20명으로 나타났으며, 종합건설업의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수는 각각 192억원, 40명으로 나타났으며, 전문직별 공사업의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수는 각각 23억원, 16명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은 164조 4천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35.7%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17.2% 증가했다. 100대 기업의 국내 매출액은 136조 3천억원으로 전체 국내 매출액 중 31.7%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15.6% 증가했다. 100대 기업의 해외 매출액은 28조 1천억원으로 전체 해외 매출액 중 89.3%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26.0% 증가했다.

향후 건설업은 주택, 인프라, 해외건설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건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외건설 수주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건설업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인력난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건설 경기의 변동성이 높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건설업, 주택·인프라·해외건설 수요로 호황

2022년 건설업 매출액 증가는 주택, 인프라, 해외건설 수요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택건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주택 착공실적은 240만호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다. 이는 2017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주택건설 수요 증가는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그리고 인구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토목건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은 29.4조원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했다. 이는 2017년 이후 최대 규모다. 정부는 2025년까지 SOC 예산을 연평균 4.2%씩 증액할 계획으로, 토목건설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건설 수주는 2022년에도 꾸준히 증가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2년 해외건설 수주는 31.5조원으로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해외건설 수주 증가는 주요 신흥국들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한국 건설사의 경쟁력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건설업 종사자 증가는 주택건설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건설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주택건설 수요 증가에 따라 건설업 종사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토목건설 수요가 증가하면서 건설업 종사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수는 각각 53억원, 20명으로 나타났으며, 종합건설업의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수는 각각 192억원, 40명으로 나타났으며, 전문직별 공사업의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수는 각각 23억원, 16명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 비중 확대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은 164조 4천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35.7%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17.2% 증가했다. 100대 기업의 국내 매출액은 136조 3천억원으로 전체 국내 매출액 중 31.7%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15.6% 증가했다. 100대 기업의 해외 매출액은 28조 1천억원으로 전체 해외 매출액 중 89.3%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26.0% 증가했다.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 비중은 2022년에도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건설업 시장의 집중화와 대형 건설사의 해외 진출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향후 전망

향후 건설업은 주택, 인프라, 해외건설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건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외건설 수주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건설업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인력난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건설 경기의 변동성이 높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건설업 발전 방안

건설업은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산업이지만,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인력난과 경기 변동성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들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건설 인력 양성 및 교육 강화

건설업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인력난은 건설업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설 인력 양성 및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정부는 건설 관련 학과 정원 확대, 건설 기술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 해외 건설 인력 유치 등을 통해 건설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설 기업들도 자체적으로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력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건설 경기 안정화 정책 마련

건설 경기는 경기 변동성에 민감한 산업이다. 경기 침체 시 건설 수요가 감소하면서 건설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건설 경기 안정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정부는 건설 투자 확대, 건설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건설 경기를 안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건설산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은 건설 생산성 향상, 안전성 강화, 환경 친화성 증진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부는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건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성화, 건설 로봇 개발, 건설 빅데이터 활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건설업은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건설업 발전을 위해서는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인력난과 경기 변동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건설 인력 양성 및 교육 강화, 건설 경기 안정화 정책 마련,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등이 건설업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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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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