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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9년 7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매매 0.09%하락, 전세 0.19%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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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09%]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09% 하락했다. 수도권(-0.10%→-0.02%)은 하락폭 축소, 서울(-0.04%→0.07%)은 하락에서 상승 전환, 지방(-0.15%→-0.16%)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7%→-0.06%), 8개도(-0.20%→-0.22%), 세종(-0.42%→-0.28%))됐다.


(수도권) 서울은 일부 인기 재건축 및 신축 단지 수요와 여름방학 이사수요 등으로 ‘18년 12월 이후 7개월 만에 상승 전환, 경기는 공급 누적된 지역 위주로 하락세는 지속되나 정비사업 및 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 있는 지역에서 저가매물 소화되며 하락폭 축소, 인천은 신규 입주물량 누적 및 노후주택 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 전환


(서울 강북14개구) 중랑구(-0.01%)는 관망세로 하락했으나, 용산구(0.13%)는 정비사업 및 역세권 단지 수요 등으로, 마포구(0.12%)는 공덕․아현동 등 선호단지 매수세로, 광진구(0.09%)는 개발 기대감 있는 구의동 등 일부 지역에서 저가매물 소진되며 상승 전환


(서울 강남11개구) 강동(-0.09%)․강서구(-0.02%)는 상승․하락 혼재한 가운데 노후주택 위주로 하락했고, 강남3구(0.15%)와 영등포(0.17%)․양천구(0.13%)는 일부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 전환


(지방) 대전․대구․전남은 개발호재 있거나 직주근접, 양호한 학군 등으로 선호도 높은 지역 위주로 상승한 반면, 경남․충북․강원․울산 등 그 외 지역은 신규 공급물량 부담,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하락세 지속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 -0.19%]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19% 하락했다. 수도권(-0.18%→-0.13%)은 하락폭 축소, 서울(-0.05%→0.00%)은 하락에서 보합 전환, 지방(-0.24%→-0.24%)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15%→-0.17%), 8개도(-0.28%→-0.27%), 세종(-1.08%→-0.66%))됐다.


(수도권) 서울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5~7월 사이 신규 입주물량 감소 등으로 누적된 매물 소화되며 하락에서 보합 전환되었고, 경기․인천은 신규 주택의 전세공급으로 하락세는 지속되나 방학 이사수요와 역세권 중심의 서울 출퇴근 수요 등으로 하락폭 축소


(서울 강북14개구) 중(-0.08%)․서대문구(-0.05%)는 입지 열세한 노후 비아파트 위주로, 마포(-0.03%)․동대문구(-0.03%)는 신규 단지 입주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성동(0.05%)․광진구(0.03%)는 여름방학 이사수요 등으로, 은평구(0.01%)는 성모병원 개원(4월) 호재 및 신축 수요 등으로 상승 전환


(서울 강남11개구) 서초(0.23%)ㆍ동작구(0.17%)는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강서구(0.04%)는 마곡지구 및 인천․김포공항 출퇴근 수요로 상승 전환되었으나, 강동(-0.31%)․관악구(-0.15%)는 신규 입주아파트 인근의 구축 전세매물 누적으로 하락세 지속


(지방) 대전․대구․전남은 정비사업 이주수요나 방학 이사수요, 직주근접 수요가 유입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으나, 그 외 모든 지역은 신규주택의 전세공급과 매매가격 하락 및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 : -0.10%] 전국 월간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0.10% 하락했다. 수도권(-0.10%→-0.08%) 및 서울(-0.02%→-0.01%)은 하락폭 축소, 지방(-0.15%→-0.12%)도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10%→-0.10%), 8개도(-0.17%→-0.13%), 세종(-0.38%→-0.11%))됐다.


(수도권) 서울은 직주근접 지역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는 개발 기대감 있는 지역이나 역세권 중심으로 월세 수요 증가하며 하락폭 축소. 인천은 신규 입주물량 누적 영향 등으로 연수․중구 등을 중심으로 하락폭 확대


(지방) 울산․제주․경남 등은 지역산업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및 신규 공급물량 누적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됐으나, 대구․대전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 전환, 전남은 입지 여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 이어가며 전체적으로 지난달 대비 하락폭 축소


※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쉬운설치방법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Apple 앱스토어” 에서 “한국감정원” 검색 후 설치


※ 본조사는 2019년 6월 11일부터 2019년 7월 15일까지의 변동을 조사함



출처: 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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