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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전년동기대비 소비자물가 보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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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분기 시도별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동분기대비 증감률(%)

 

전국 광공업생산은 의료정밀광학, 화학제품, 1차금속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0.8% 감소

 

대전(13.1%)은 담배, 기계장비, 강원(1.4%)은 식료품, 의약품 등의 호조로 증가하였으나, 제주(-7.0%)는 음료, 식료품, 인천(-6.9%)은 의약품, 기계장비, 전북(-5.4%)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감소

 

※ 세종시 증가율(7.4%)은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나 사업체수 과소로 하위 업종지수 미작성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충북(-0.3%)은 도소매, 숙박·음식점, 인천·울산(-0.1%)은 교육, 숙박·음식점 등의 부진으로 감소하였으나, 서울(2.9%), 전남(2.1%)은 금융·보험, 보건·복지, 제주(2.0%)는 도소매, 금융·보험 등의 호조로 증가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충북(-4.2%), 대전(-2.5%), 충남(-2.3%)은 전문소매점, 대형마트의 부진으로 감소하였으나, 제주(9.8%)는 면세점, 전문소매점, 서울(5.2%)은 면세점, 승용차·연료소매점, 경남(1.4%)은 승용차·연료소매점이 호조를 보여 증가

 

전국 건설수주는 전년동기대비 3.9% 감소

 

인천(182.7%), 경남(72.8%)은 주택, 공장·창고, 토지조성, 충남(81.0%)은 기계설치, 주택의 호조로 증가한 반면, 강원(-83.9%)은 발전·송전, 전북(-82.6%)은 도로·교량, 세종(-70.7%)은 공장·창고, 주택 등이 줄면서 감소

 

전국 수출은 반도체, 액정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한 1,349억 달러로 나타났음

 

세종(12.0%)은 차량부품, 인쇄회로, 경남(10.0%)은 선박, 냉장고 등의 호조로 증가한 반면, 경기(-23.8%), 제주(-16.9%)는 반도체 및 반도체부품, 전북(-19.7%)은 차량부품 및 일반기계류 등의 부진에 따라 감소

 

전국 수입은 원유, 반도체 제조장비, 액정디바이스 등의 감소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한 1,249억 달러로 나타났음

 

경남(14.1%)은 철강재, 가스, 충북(6.5%)은 반도체부품, 무선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제주(-41.3%)는 항공기, 사료, 인천(-14.4%)은 원유, 반도체, 전북(-12.3%)은 유기화합물, 목재 등이 줄면서 감소

 

소비자물가는 음식·숙박, 주택·수도·전기·연료 등의 상승에도 불구, 식료품·비주류음료, 교통 등이 하락하면서 전년동기대비 보합 유지

 

울산(-0.6%), 충남·경남(-0.4%), 경북(-0.3%)등은 하락한 반면, 강원(0.6%), 대구(0.4%), 서울·부산(0.3%) 등은 상승세 지속

 

상품물가는 전년동기대비 1.0% 하락하였고, 모든 지역이 하락한 가운데,  경북(-1.4%), 울산·전북(-1.3%), 경남(-1.2%) 등에서 비교적 크게 하락

 

서비스물가는 전년동기대비 0.9% 상승하였고, 충남(-0.1%) 등을 제외한 대다수 지역에서 상승한 가운데, 강원(1.8%), 대구(1.5%), 전북(1.1%) 등이 비교적 크게 상승

 

전국 고용률은 61.5%로 전년동기 대비 0.4%p 상승

 

충남(-1.6%p), 충북(-0.8%p), 경남(-0.7%p) 등의 고용률은 하락한 반면, 대전(2.2%p), 강원(2.1%p), 부산(1.8%p) 등은 상승

 

전국 실업률은 3.3%로 전년동기대비 0.5%p 하락

 

경남(0.7%p), 충남(0.4%p), 제주(0.3%p)등은 실업률이 상승한 반면, 울산(-1.4%p), 경북(-1.3%p), 대전(-1.2%p)등은 하락

 

(인구이동) 경기(40,973명), 세종(5,512명), 강원(669명) 등 6개 지역은 순유입을, 서울(-19,953명), 부산(-5,211명), 대구(-5,194명) 등 11개 지역은 순유출을 보였음

2019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hwp
0.81MB



출처: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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