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07월 둘째 주

반응형

이번 주말에는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어서 나들이 갈 때, 날씨 정보 미리 확인하셔야겠는데요. 교통량은 지난 주말보다 줄면서, 다소 혼잡한 수준이 예상됩니다. 


장마철,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마스크 쓰기 쉽지 않으시죠?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서 불편해도 안전띠를 매듯이, 이제 마스크도 필수라는 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토요일 지방 방향부터 볼까요. 오전 11시쯤 가장 혼잡하겠는데요. 이때 이동하신다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강릉까지는 4시간 40분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주에도 강원권 가는 길이 어렵겠는데요. 50번 영동선은 만종에서 새말, 동둔내에서 속사 지날 때 가장 어렵겠고요. 15번 서해안선은 오전 10시쯤, 조남분기점에서 팔곡, 서평택에서 송악 지날 때 속도가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돌아오는 길도 내려갈 때와 비슷하게 걸리겠는데요. 가장 막힐 때는 오후 5시쯤으로 예상되니까, 이 시간대 피해서 이동하는 게 좋겠습니다. 


1번 경부선은 옥산에서 목천, 안성에서 오산 구간 정체가 예상됩니다. 일요일도 강원권에서 오는 길이 어렵겠는데, 50번 영동선은 속사에서 동둔내, 여주에서 이천 사이가 불편하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동홍천에서 춘천, 강촌에서 선동 지날 때 정체가 길어지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차 안에 두고 내리면 안 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장시간 열에 노출될 경우, 밀폐된 캔이나 페트병은 폭발 위험이 있고요, 라이터나 스프레이의 경우, 화재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는 물론이고요, 플라스틱 카드의 마그네틱 부분이나 선글라스의 렌즈 코팅막도 손상될 수 있으니까, 차에서 내리기 전에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보급형홈페이지20번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