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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총상금 700만원, ‘2022년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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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한국도로공사는 ‘길을 정원으로, 정원을 일상으로’를 주제로 ‘2022년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원디자인 공모전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생태문화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는 7월 18일(월)부터 7월 22일(금) 14시까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http://www.ex.co.kr )에 게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areumi@ex.co.kr )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작품은(일반부, 학생부 각 7건)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 직접 조성돼 현장심사를 받게 되며, 일반부, 학생부 각 대상 1건(상금 200만원),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1건(상금 50만원) 총 6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 조성지원금(14건) : 일반부(7건) 180만원/개소, 학생부(7건) 100만원/개소

시상식은 9월 22일(목)부터 9월 30일(금)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서 진행되며, 현장 심사작 14건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정원박람회에서는 장미원, 무궁화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원에서 3,775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정원관련 용품을 전시·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될 예정이다.

*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일정시간 동안 운영하고 사라지는 매장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현장 심사작 14건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 이설해 전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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