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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삼성전자, ‘갤럭시 탭 A9+’ 출시로 탁월한 스크린과 다양한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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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모델과 5G 모델이 함께 출시, Wi-Fi 모델이 36만 8,500원, 5G 모델이 41만 8,000원

▲ ‘갤럭시 탭 A9+’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A9+’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실용적인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갤럭시 탭 A9+’는 278.2mm 크기의 스크린에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Dolby Atmos의 음향 기술이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 A9+’는 7,04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64GB의 스토리지와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 추가 지원으로 사용자에게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삼성 덱스' 기능을 통해 PC 환경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최대 3개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화면 녹화' 기능을 통해 사용 중인 화면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등 생산성과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하였다.

데이터 보안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삼성 녹스'에 의해 안전하게 저장되며, 사용자는 '설정'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메뉴에서 데이터의 공유 항목들을 손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 A9+’는 '삼성 키즈' 기능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보호자는 퀵 패널을 통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시간 및 접근 가능한 앱을 지정할 수 있다.

Wi-Fi 모델과 5G 모델이 함께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Wi-Fi 모델이 36만 8,500원, 5G 모델이 41만 8,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제품은 그라파이트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실버는 삼성닷컴 전용 색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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