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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예보] 2024년01월26일 금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동해안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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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부터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날씨예보] 2024년 01월 26일 금요일 06시 기상청 발표


한파특보와 동해안 안전 대책

당분간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내륙.산지 -10도 내외)로 낮아 춥겠으니, 한파 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26일)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기온 -12~-1도, 최고기온 1~8도) 기온을 회복하면서, 한파특보는 일부 지역에서 해제 또는 완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유입되는 강한 너울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안가에서의 안전한 이용과 도로 안전 운전에 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 예상 강수지역, 최저기온 분포도


강한 너울에 대한 주의사항

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서 발생하는 강한 너울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특히,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해안가에서의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결이 높게 일 때, 강한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도로를 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안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소형 선박 운영자들은 선박 간 충돌로 인한 파손에 대비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대한 안전 대책이 필수입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대한 운전 전략

이어서,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낮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그늘진 도로 등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경기북부, 동부,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내륙, 산지 -10도 내외)로 낮아 춥겠습니다. 따라서,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상태와 강수 전망

하늘상태로는 오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가끔 구름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모레는 가끔 구름많다가 낮에는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여전히 흐리겠습니다.

 

강수량으로는 모레 새벽에 제주도에서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에 동해앞바다와 동해바깥먼바다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효되어 선박 운항에 주의가 필요하며, 동해안과 경남권동부는 대기가 건조해져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압계 현황과 전망

기압계 현황으로는 오늘과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모레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산둥반도 부근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기압 변화에 따른 기상 변화에 대한 신중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기상 변화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여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속적인 기상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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