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2021년 산재 사고사망 현황 발표

▲ 2021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현황

사고사망자 828명(△54명), 사고사망만인율 0.43‱(△0.03‱p)로 역대 최저 수준

´20년에 비해 건설(△41명)·제조업(△17명)에서 감소, 서비스업(+1명) 및 운수·창고·통신업(+5명)은 증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노동자 사고사망 증가세 지속

* (´17) 2명 → (´18) 7명 → (´19) 7명 → (´20) 17명 → (´21) 18명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현장)에서 80% 이상 발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을 앞두고 50인 이상 사업장(현장) 사고사망자 수는 감소

* (´20) 168명(19.1%) → (´21) 158명(19.1%)

떨어짐·끼임 등 재래형 사고가 여전히 절반 이상 발생,
떨어짐 재해는 ’20년에 비해 증가, 건설업의 기계‧장비에 의한 사고사망 증가

* (´20) 떨어짐 328명(37.2%), 끼임 98명(11.1%) → (´21) 떨어짐 351명(42.4%), 끼임 95명(11.5%)
* 건설업 중 기계·장비에 의한 사망: (´20) 93명(20.3%) → (´21) 108명(26.0%)

´21년 사고사망자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60세 이상 고령자 및 외국인 사망은 증가, 산재보험 적용 범위 확대에 따라 특고 사고사망자는 계속 증가 추세

* ▴고령자: (´20) 347명(39.3%) → (´21) 352명(42.5%), ▴(외국인) (´20) 94명(10.7%) → (´21) 102명(12.3%)

* (‘17) 5명 → (‘18) 9명 → (‘19) 14명 → (‘20) 29명 → (‘21) 36명

※ ´21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지자체 산재예방 책무 신설(제4조의2)에 따라 광역·기초지자체별 사고사망 현황도 처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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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현황.hwp

 

출처 :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