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잔반 제로' 캠페인으로 기부금 적립 시작

경기도는 식당 이용자의 1인당 잔반량을 50g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도전! 잔반 제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잔반 줄이기를 통해 환경 보호와 기부금 적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목표입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식대의 10%가 기아 아동 지원 단체에 기부됩니다.

 

▲ 잔반 줄이기 캠페인

기존 이벤트 성과

기존에 진행된 '잔반 없는 날', '릴레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평균 잔반량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이벤트가 진행된 날에는 1인당 잔반량이 평균 55g으로 줄어들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시 캠페인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합니다.

캠페인 진행 방식

이번 캠페인은 50g, 40g, 30g 목표를 차례로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이용자 수에 따라 350원이 적립됩니다. 목표를 3번 달성할 때마다 다음 단계로 진행되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무인카페 할인 이벤트도 병행합니다. 이러한 단계별 접근 방식은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합니다.

추가 혜택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청내 무인카페의 가격을 하루 동안 1,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이와 같은 추가 혜택은 이용자들에게 작은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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