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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검단선사박물관,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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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 포스터

인천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 문화체험 프로그램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는 어린이 동반가족을 위한 박물관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인천지역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유물이 전시된 상설전시와 왈강달강 선사시대 책놀이(이야기 팝업북)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머나먼 인천의 선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6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 36팀이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시, 13시, 15시 30분 총 3회로 나누어 진행하며 회차별로 6팀씩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화(032-440-6790)로 신청 가능하고 사전예약 인원 범위 내에서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 www.incheon.go.kr/museu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우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봄꽃이 만개한 가정의 달을 맞아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인천지역의 선사문화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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