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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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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산업활동 동향 광공업생산은 의복및모피(11.6%)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반도체(-5.2%), 통신·방송장비(-14.4%) 등이 줄어 전월에 비해 1.7% 감소 * 서버용 D램(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재고조정) 및 모바일용 메모리 수요 감소 ** 주력 스마트폰 판매 부진 및 관련 휴대폰용카메라모듈 수요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자부품(-8.9%)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반도체(17.5%), 기타운송장비(17.5%) 등이 늘어 0.1% 증가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1.7%)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금융·보험(-3.5%), 부동산(-3.5%) 등이 줄어 전월대비 0.2% 감소 * 주식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 ** 주택 매매 등이 줄어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정보통신(-2.3%)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
경기도, 시·도 최초 ‘복지사각 중학생’ 교복 지원 경기도는 학생복지 사각지대인 비인가 대안학교와 서울 등 다른 시.도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에게도 2019년도부터 30만원 상당의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재명 도지사의 도정철학인 ‘공정’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도는 무한경쟁 시대에 학생들에게 차별 없는 공정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각지대에 포함된 2019년도 대상자는 약 1,517명으로, 정규과정을 받는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공평하게 3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지원한다. 이 학생들의 경우 경기도민이지만,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그리고 시군이 함께 지원하는 일반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아 별도의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 도는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 총100호 입주시작 경기도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지난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은 연면적 5,315㎡, 지하1층, 지상 5층에 전용면적 22~26㎡형으로 대학생 12호, 청년 79호, 고령자 8호, 주거급여수급자 1호 총 100호로 구성됐다. 경기도시공사와 (주)푸르지오서비스 컨소시엄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으며 임대운영관리까지 하게 된다. 망포역, 매탄권선역 등이 인접해 있고, 삼성디지털단지, 삼성화성캠퍼스, 경희대학교 등도 가까워 지난 해 11월 입주자 모집 시 평균경쟁률 11.6대 1로 많은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지역이다.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은 주 공급계층인 청년의 1인 가구 특성을 고려해 가스쿡탑(2구형), 냉장고(소형),..
콩고민주공화국,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외교부는 2018년 12월 28일부로 콩고민주공화국 내 현재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는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에 준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2018년 12월 30일로 예정된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선거 후,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점과 소요 사태 발생 시 우리 국민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대선 관련 정세 안정 시까지 단기적으로 발령하는 것입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콩고민주공화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하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
기상청, 해넘이(12/31), 해돋이(1/1) 기상 전망 발표 1. 해넘이, 해돋이 전망 (해넘이 전망) 12월 31일 저녁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으나, 제주도는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31일은 우리나라까지 확장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해넘이를 볼 수 있겠고, 제주도는 해기차(대기와 해수면의 온도 차)에 의해 만들어진 해상의 구름이 유입되면서 대체로 흐려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해돋이 전망) 1월 1일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겠으나, 제주도는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1일은 서해상에 머물던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 동해안과 그 밖의 지역에서는 높은 구름이 낀 가운데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대체..
경기도, 수도권 최초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 설치 추진 ▲ 고압산소치료센터 10인용 기기 경기도가 강릉 펜션 사고와 관련, 가스중독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치료를 통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 설치를 추진한다.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가 설치될 경우 수도권 최초가 되는 것이다. 29일 도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중독 및 감압병(잠수병)에 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고압산소치료기가 수도권 내 모두 5개소(서울 3, 인천 1, 경기 1)에서 운영 중이나 모두 1인용이며, 다인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식이 없는 중증환자의 경우 의료진이 함께 들어가 치료를 진행해야 하므로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는 중증환자의 치료에 적합하지 않다. 만약 수도권에서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다인용 치료기가 있는 강원도로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
날씨정보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날씨예보 기상청 날씨터치Q 장유리나입니다. 오늘은 그야말로 최강 한파였습니다.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4.4도, 파주는 영하 17.7도를 보였고 그 외 대부분 지역도 낮에는 영하권을 보였습니다. 12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과 30일에도 강추위는 이어지겠고 토요일에는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눈이 오는 곳 있겠습니다. 주말 날씨를 살펴보기 전 27일과 28일의 일 최저기온을 비교해봤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제보다 오늘 흰색 부분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더 넓게 분포된 것 확인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4도, 동두천은 영하 15.5도, 대관령은 영하 19.6도, 안동은 영하 11.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매서운 추위를 보였습..
꼭지 떼어 낸 방울토마토, 상품성 유지 비율 약 60% 늘어 농촌진흥청은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꼭지를 떼어내면 꼭지가 있는 것보다 저장 기간 중 상품성을 유지하는 비율이 약 60%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꼭지가 있어야 신선하다’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자리 잡으면서 농가에서는 꼭지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추형 방울토마토는 품종 특성상 작은 충격에도 꼭지가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열매를 딸 때부터 유통될 때까지 꼭지를 보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현재 ‘농산물표준규격’을 보면 알이 큰 토마토는 꼭지와 껍질의 탄력으로 신선도를 판단하지만, 방울토마토는 껍질의 탄력만으로 신선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꼭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상품성 과실 비율(비상품과율)과 단맛(당도), 단단함(경도) 등을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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