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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기존 에어백 시스템이 복합충돌이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월),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안전도를 높인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복합충돌이란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나 시설물과 연이어 충돌하는 경우를 뜻하는데, 북미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5만 6000여 건의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복합충돌이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출처: NASS(National Automotive Sampling Syste..
현대자동차그룹, 설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및 온누리상품권 128억원 구매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29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월) 밝혔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8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협력사 납품대금 1조 1,295억원 설 전 지급… 2, 3차까지 혜택 확산 유도 이번 현대자동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
2017년 화장률 84.6%, 고령층 및 광주·전남지역 비교적 많이 올라 보건복지부는 2017년도 화장률이 84.6%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 화장한 시신수/당해연도사망자 수 이는 1993년도 화장률 19.1%에 비해 약 4.4배 상승했고, 전년도 화장률(2016년 82.7%)보다도 1.9%p 증가한 것이다. 성별 화장률은 남성 87.2%, 여성 81.6%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5.6%p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사망자의 경우 97.7%가 화장하는 등 60대 미만의 화장률은 96.2%였고, 60대 이상의 화장률은 82.2%로 나타났다. 화장률은 전 연령대에서 상승하였으며, 특히 70대와 80대 이상에서 전년에 비해 각각 3.1%p, 2.7%p가 상승하여 연령대가 높은 경우에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추세를 보였다. * 70대 화장률 : 2015년 79.2% → ..
다소비 가공식품 2018년 12월 가격동향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2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소시지·오렌지주스 등이 하락, 고추장·스프 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중 전월(’18년 11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소시지(-5.5%)·오렌지주스(-4.3%)·카레(-4.1%) 등 15개였다. 특히 두달 연속 상승한 소시지가 12월 들어 다시 하락했으며, 콜라는 지난달에 이어 연속으로 하락했다. * 어묵, 즉석밥, 콜라, 소주, 설탕, 맛살, 국수, 참기름, 우유, 카레, 밀가루, 냉동만두, 라면, 치즈, 생수, 커피믹스, 케첩, 소시지, 맥주, 스프, 시리얼, 고추장, 간장, 식용유, 참치캔, 햄, 오렌지주스, 컵라..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및 농식품관련 기관별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농업 및 식품 창업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창업기업의 안정적 정착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실용화재단,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농식품 분야 유관기관들이 참석, 기술이전, 투자유치, 식품기업 육성, 사업화 자금지원 사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사업설명 끝난 후에는 중회의실에 설치된 상담부스에서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형 개별 상담’ 시간을 마련, 농식품분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
경기도, 취약계층 50명 대상 ‘오픈마켓 창업교육’ 진행 경기도가 장애인, 고령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온라인 마케터 육성 교육’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이들 취약계층 50명을 선정, 오픈마켓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픈마켓’은 G마켓이나 11번가 등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말하는 것으로 적은 자본에 점포가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는 2017년부터 취.창업 의지가 있고 정보화 역량을 가진 장애인, 고령층 등의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터 육성 교육을 했다. 지난해에는 5개 교육기관이 7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목표인 50%을 초과한 42명이 사업자등록을 하고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판매했다. 이 가운데는 ..
인천시,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개인 특별할인 시행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진작을 위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 집중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대형마트, SSM 등 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통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에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인천시 관내 10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광주은행, 농협,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신한은행, 신협, 우리은행, 우체국)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단위농협은 제외이며, 우체국 일부지점(인천, 강화, 서인천, 인천가좌2, 남인천, 인천계양, 백령, 부평, 북인천, 부평대로, 인천남동,..
대형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화 대상 확대 올해부터 4축 이상(차축 4개 이상(가변축 포함)), 윙바디(특수용도형), 렉카차(구난형), 이삿집 사다리차(특수작업형)도 의무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를 달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과 전방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의 의무화 대상을 확대하였다. 정부는 9m 이상 승합차와 20톤 이상 화물자동차·특수자동차 등 7.5만대를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용의 일부를 지원(최대한도 40만 원)하는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간 대형 사업용 차량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4축 이상 자동차 등이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보조금 지원도 안 되어 업계를 중심으로 의무화 대상 확대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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