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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전국 육교승강기 주소 부여 완료 행정안전부는 전국에 있는 육교승강기에 주소 부여를 완료했다. 이에, 앞으로는 육교승강기 안전사고 발생시 주소로 사고 위치를 찾아 신속하게 응급서비스를 지원할 전망이다. * 육교승강기 : 도로 위에 고가도로가 있는 경우 하부 도로와 상부 도로 간의 이동을 위해 설치한 승강기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전국의 육교승강기(867대)에 주소를 부여하고, 주소와 응급신고 요령을 담은 안내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소방, 경찰, 인터넷 포털 등에 자료제공을 시작했다. 그동안 육교승강기에는 주소가 없어 인근 건물의 주소를 사용하여 위치정확도가 떨어지고, 상부 도로의 구조물이 큰 경우 위성위치확인장치(GPS) 수신에 장애가 발생하는 등 정확한 위치를 인식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이번에 육교승강기 출입구 마다 부..
소방청, 2018년도 구조 활동 현황 발표, 66만 여건 구조 활동 소방청은 2018년도 구조 활동현황을 발표하였다. 지난해 119구조대는 837,628회 현장에 출동하였으며 663,526건을 구조처리 하였다. 실제 활동하지 않은 174,102건은 구조대가 현장 도착 전에 경미한 사고로 자체 처리하여 종료된 사고 등 이다. 이것은 2017년과 대비할 때 출동건수는 4%(32,434건), 구조 활동은 1.2%(8,041건)가 증가한 것이다.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별 구조 활동은 관할인구 및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경기도가 43.4% (288,284건)로 구조수요가 많았고, 세종시가 가장적은 0.9%(5,878건)였다. 2017년과 비교했을 때 제주 등 12개 시․도(제주 18.3%, 대전 15.1%, 강원 13.6% 등)는 증가한 반면, 부산 등 6개 시·도(부산 4...
정부와 기업이 휴가비 지원,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근로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2.12~3.8 기간 동안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도입됐으며, 2만 명 모집에 8천 5백 여 기업에서 10만 명 이상이 신청해 사업 첫 해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전년보다 4배 증가한 8만 명이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 2018년 신청규모 : 8,561개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104,512명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 10만 원, 정부 10만 원을 함께 지원해 적립금 40만 원을 휴가시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경기도, ‘버스교통사고 분석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도입’ 보고서 발표 ▲ 경기도 전기버스 도입 여건 조사 [사진자료: 경기G뉴스] 버스운전자의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속도위반, 중앙선침범, 안전거리미확보, 안전조치위반, 신호위반 등의 사고 원인을 예방하는 기능을 통해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0일 경기도 버스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에 대한 버스운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의 도입방향을 제시한 ‘경기도 버스교통사고 분석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도입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이란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위험감지 센서, 경보장치 등이 자동차에 설치되어 교통사..
경기도,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유치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 광교지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박람회 유치를 신청했으며, 최근 그 결과를 통보받았다. 경기도에서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과 전략 제시, 중앙과 지방의 화합 및 소통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처음 열렸다.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매년 10월 29일에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 광주, 전북(전주), 경북(경주) 등에서 개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3월부터 박람회 준비단을 구성해 정부, 시도, 주민자치, 향토 등 4대 분야 정책 홍보전시관과 주민참여마당, 관람객 편의를 위한 ..
경기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 선정 경기도가 올해 확보한 국비 22억8천만 원을 바탕으로 도내 ‘신(新)중년’ 세대의 인생 다(多)모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500여명이 넘는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의 새 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최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와 도내 16개 시군이 추진하는 53개 사업에 필요한 국비 22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신중년(만 50세 이상 퇴직자)의 경력·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부가 심사·선정해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심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16개 광역..
경기도, 체납관리단 모집공고 결과 27개 시군서 평균 2.81대 1 기록 경기도가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체납관리단을 모집하는 가운데 27개 시군에서 평균 2.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과 화성 등 27개 시군의 체납관리단 응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1,190명 모집에 3,341명이 응시했다. 시군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광명시 5.9대 1, 안양시 5.44대 1, 부천시 4.93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천군 0.56대 1, 광주시 0.95대 1, 안성시 1.06대 1로서 농촌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의 응시율이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고양과 구리, 과천, 포천 4개 시에서도 체납관리단에 기간제근로자 89명을 선발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마치고 11일부터 20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2월말까지는 체납관리단 선발을 ..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기계 4과정 교육생 250명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거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화 영농실현을 위한 농업기계 4과정 교육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주요 농업기계에 대한 기초이론, 취급요령, 운전조작, 자가 점검정비, 농작업 실습 등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농촌의 기계화영농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농업기계 교육과정은 ▲영농사양성반 ▲여성친화형반 ▲운전·정비반▲ 방제기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3월부터 9월까지이며, 교육 접수는 각 과정별로 교육 시작일 2주전까지 가능하다. 교육신청 희망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나 거주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농업기계 팀이나 교육 담당부서에 신청해야 하며, 농업기술센터가 없는 지역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로 방문해 희망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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