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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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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진, 초고속 연산이 가능한 인공지능 소자 설계 성공 국내연구진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 기술인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뉴로모픽 광(光)뉴런 소자설계에 성공했다.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 유선규 박사, 박현희 박사 연구팀이 고속 연산 인공지능 구현을 위해, 두뇌의 기본 단위인 뉴런의 동작을 빛의 흐름으로 모사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는 기존 반도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저전력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 개발의 전기가 되는 연구성과로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IF=12.441) 온라인판에 6월 3일 게재되었다. ※ 논문명: Neuromorphic Functions of Light in Parity-Time-Symmetric Systems※ 저자정보: 유선규, 박현희, ..
삼성 노트북 7, 삼성 올인원, 삼성 노트북 7 Force 3개 모델 출시 삼성전자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새로운 디자인의 PC 신제품 3개 모델을 10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PC는 슬림한 메탈 디자인에 편리한 사용성을 구현한 '삼성 노트북 7', 슬림 바디에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전문가 수준의 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삼성 노트북 7 Force', 공간 활용도를 높인 심플한 화이트 디자인의 일체형 PC '삼성 올인원' 등 3종이다. □ 견고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의 ‘삼성 노트북 7’ '삼성 노트북 7'은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 '솔리디티(Solidity)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편하고 정교한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위한 최적의 설계를 적용했다. 외관에 알루미늄 메탈 소재와 다이아컷 공법을 사용하고 전면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8890’ 출시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8890'을 탑재한 아우디의 신형 차량 A4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차량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오토 8890'을 차세대 아우디 차량에 최적화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해 시장에 그 결과물을 선보이게 됐다.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오토 8890'은 아우디의 차량에 적용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3세대 MIB(Modular Infotainment Platform)에 탑재되어 차량의 각종 정보를 관리하는 메인 프로세서 역할을 한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In Vehicle Infotainment)은 운행 정보나 차량 상태 등의 정보(인포메이션) 요소와 멀티미..
삼성전자, 전력전달제어 반도체 ‘MM101’과 ‘SE8A’ 공개 삼성전자가 최신 고속충전규격 'USB-PD 3.0'을 지원하는 전력전달제어(Power Delivery Controller) 반도체 'MM101'과 'SE8A'를 공개했다. 특히 'SE8A'는 업계최초로 전력전달제어 반도체와 보안칩(Secure Element IC)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전력전달제어 반도체는 충전기에 내장되며, 전자기기와 충전기의 규격 인증 여부와 현재 충전량 등에 따라 고속 또는 일반 충전 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전력을 공급하는 반도체다. 'MM101'과 'SE8A'은 충전기가 전자기기와 연결되면 상호간에 USB-PD 3.0 규격 인증을 받은 정품인지를 판별해 정해진 조건에서만 고속 충전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케이블 접합부에 수분이나 이물질이 있는 경우 충전을 차단하는 솔루션도 탑재..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 ‘2019 국토교통 기술대전’ 29일 개막 국토교통 분야 과학기술 연구 성과와 신기술이 한자리에 전시되고 기업·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소통·교류하는 ‘장’인 ‘2019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5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 모두 참여하는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역대 최다기관(205개)이 참여하는 전시관은 국토교통 분야 7대 혁신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차,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건축(ZEB), 데이터경제 특별관인 중소기업비즈(BIZ)관을 설치하여 중소기업 개발 기술을 소개하고, 벤처캐피탈(VC) 투자..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V9’ 국제 표준 인증 삼성전자가 13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독일의 ‘TUV 라인란드’로부터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 표준인 ‘ISO 26262 기능안전관리(FSM, Functional Safety Management)’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 개발과 관리 프로세스가 ISO 26262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는 의미로,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고객들이 요구하는 기능안전을 만족하는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 공급 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자동차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자기기로 변화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에 사용하는 반도체에 요구되는 안전 등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ISO 26262는 차량에 탑재되는 전기·전자 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2011년..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 7월 25일 개최 인천광역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인천시의 데이터기반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를 7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테크노파크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여 예년보다 대회 위상과 수상자에 대한 지원이 크게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5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 startupidea.kr )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9팀이 7월 25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겨루게 된다. 참가분야는 아..
삼성전자, 초소형 픽셀 적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공개 삼성전자가 0.8㎛(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초소형 픽셀을 적용한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브라이트 GW1(6,400만 화소)'과 '아이소셀 브라이트 GM2(4,800만 화소)'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0.8㎛ 픽셀 이미지센서 라인업을 2,000만 화소부터 3,200만·4,800만·6,400만 화소까지 확대하며, 이미지센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신 모바일 기기는 전면을 스크린으로 가득 채운 '풀 스크린'과 여러 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멀티 카메라'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작은 칩 크기로 고화소를 구현할 수 있는 초소형 픽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이소셀 브라이트 GW1'과 'GM2'는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라인업 중 가장 작은 픽셀 크기인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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