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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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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수분크림 10개 제품 대상 품질 비교 결과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초 화장품의 하나로, 최근 피부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분크림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 브랜드(10개 제품)를 대상으로 보습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 닥터자르트(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모이스처 크림), 더페이스샵(더테라피 로얄 메이드수분 블렌딩 크림), 마몽드(플로랄 하이드로 크림), 미샤(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비오템(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빌리프(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아이오페(히아루로닉 크림), 이니스프리(아티초크 레이어링 인텐스 크림), 키엘(울트라 훼이..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 ‘K-뷰티 페스티벌’ 11월 25일 개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4.~11.26) 중 ‘K-뷰티 페스티벌(이하 행사)’이 11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 up Our Dreams)’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련 부처 및 정부유관기관, K-뷰티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K뷰티와 K팝)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아세안의 손님들과 함께 한-아세안 서로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상생과 번영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K뷰티 기업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K뷰티와 K팝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한- 아세안의..
한국소비자원, 국내외 화장품 11개 중 3개 제품에서 MIT 성분 검출 해외직구 화장품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 성분이 검출되는 것으로 확인돼, 제품 구입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 CMIT, MIT 함유가 의심되는 국내외 화장품 11종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중 3개 제품에서 MIT 성분이 검출됐다. * 해외직구 제품 8개 및 국내 유통·판매제품 3개 CMIT(Methylchloroisothiazolinone,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Methylisothiazolinone, 메칠이소치아졸리논)는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시켜주는 살균보존제 성분으로, 노출 시 피부 및 호흡기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음. MIT 성분이 검출된 3개 제품은 모두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 선크림 제품으로, 물에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에..
광 요법의 대중화, LED 마스크 관련 출원 연평균 39% 증가 외모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스스로 자신의 몸이나 건강을 관리하는 ‘홈 케어’ 열풍이 거세다. 이에 따라 국내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이 2013년 800억에서 2018년 5,000억 규모로 추산될 만큼 연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에 광, 미세전류, 초음파, 고주파 등을 이용하는 피부 관리 제품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LED가 부피가 작고, 저렴하며, 피부과의 레이저에 비해 에너지가 낮아 안전한 특성을 활용하여 피부 치료·관리용 광원으로 LED(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 광원의 일종)를 적용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제품에서 활용되고 있는 LED는 파장별로 피부 투과깊이가 달라 선택적 처치가 가능한 특징을 갖는다. 특허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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