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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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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연식변경 모델 ‘2023 베뉴’ 출시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 SUV, 베뉴(VENUE)가 한층 새로워졌다. 현대자동차가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목) 밝혔다. 2023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포함)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 통풍시트 ▲USB C타입(센터콘솔 하단 2열)을 기본화하고, 신사양인 ▲무선 충전기 ▲디지털 키 2 터치를 추가하..
서울 사대문 안 첫 충전소,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 개최 환경부는 서울 사대문 안의 첫 수소충전소인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10월 7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5동(서울 중구 소재) 앞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준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상임부위원장,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유원하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방희 제이앤케이(JNK)히터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는 문화재보호구역, 보호시설 이격거리 등 설치에 대한 규제 난관이 있었으나, '범부처 수소충전소 전담조직(TF)'에서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으로 이를 해결했다. * 환경부(차관주재),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참여 환경부는 지난 2020년 서소문청..
고성능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 조합, ‘The Kia EV6 GT’ 출시 기아가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를 시장에 내놓았다. 기아는 다음달 4일(화)부터 고성능 전기차 ‘The Kia EV6 GT(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지티, 이하 EV6 GT)’를 출시한다고 29일(목) 밝혔다. EV6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출력 270kWㆍ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0kWㆍ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430kW(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만에 시..
기아·포드·아우디·토요타 등 총 8개사 52개 차종 102,169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다산중공업, 모토스타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52개 차종 102,16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①쏘렌토 R 59,828대는 전기식 보조 히터 커넥터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해 커넥터가 손상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스포티지 29,687대는 2열 좌석 하부의 전기배선이 정상 경로를 벗어나 좌석을 접는 경우 배선이 좌석 하부 프레임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③니로 플러스 3,078대는 에어백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충돌 시 ..
‘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횡단보도 STOP! 백만 원 GO!’ 3호 탄생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 한국교통방송이 올바른 우회전 교차로 통행 정착을 위해 기획한 특집방송 ‘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횡단보도 STOP! 백만 원 GO!’부산편이 지난 24일(토) 성공리에 방송됐다. 이번 특집방송에서 교차로 통행 방법을 지켜 도로 위 양심 3호 운전자로 선정된 배상현(42)씨는 “어린 자녀들 때문에 특히 안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도로교통법을 눈여겨 본 것이 이렇게 행운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방송이 진행된 부산광역시‘내성 교차로’는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고 통행이 많은 편이어서 평소 보행자 사고 발생이 높은 곳이다. 이날 방송에는 부산경찰청 김오녕 교통과장, 동래경찰서 손계수 교통안전계 외근팀장,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서윤정 과장 등이 출연해 개정된 도로교통..
서울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 시범운행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를 타면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9.26(월)부터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가 청계천에서 첫 선을 보이고, 시범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 9. 23 주행시험(테스트)과 점검 등 시범운행 후 10월 중 정식 운행 개시 금번 선보이는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는 기존에 양산되는 자동차에 레이더 (기술 명칭), 카메라 등을 부착하는 자율차가 아니라, 당초 기획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 전용 차량이며, 자율주행 기업인 42dot에서 제작하였다. * 레이더 : 전자파 기반 센서로써, 전자파를 발사해 반사되는 신호를 바탕으로 거리, 속도, 방향 등을 정보화하며..
기아 전기 SUV ‘The 2023 EV6’ 출시, 19일부터 판매 기아가 19일(월)부터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2023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e 2023 EV6는 에어(Air) 트림에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전자식 차일드락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레인 센서 ▲러기지 파워아웃렛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어스(Earth..
볼보·폴스타·벤츠 등 총 5개사 33개 차종 70,978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33개 차종 70,9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60 등 9개 차종 58,165대와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폴스타 2 Long range single motor 등 2개 차종 2,410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량 속도가 실제 차량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9월 16일부터 ㈜볼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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