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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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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보행자 횡단 안전도 조사결과 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횡단하려 할 때 운전자가 양보한 경우는 11.3%에 불과했다고 발표했다. 공단에서 수행한 ‘보행자 횡단 안전도 조사’에 따르면,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80회 횡단을 시도하였으나, 보행자의 횡단을 위해 운전자가 정차한 경우는 단 9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한속도가 시속 30km인 도로에서는 보행자의 20.0%가, 시속 50km인 도로에서는 보행자의 2.5%만이 운전자의 양보를 받아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었다. 특히, 양보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차량이 모두 지나갈 때 까지 기다렸다가 횡단보도를 건너야만 했는데, 이때 횡단까지 소요된 대기시간이 시속 50km 도로는 37.3초, 시속 30km도로는 14.0초로, 시속 50km..
현대·기아자동차, 2019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6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
한국도로공사,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 실시 한국도로공사는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7일간 전국 하이패스센터 20곳에서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 서울(백현), 동서울, 구리남양주, 군자, 김포, 김포(판교), 성남, 인천, 남원주, 서청주, 대전, 서대전, 서전주, 동광주, 목포, 북대구, 서대구, 부산, 서부산 보상판매 대상은 하이패스를 10년 이상 이용한 2009년 이전 등록된 단말기를 보유한 고객이며, 보상 판매되는 단말기는 6개 모델로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26% 할인된 3만 4천원 ~ 5만 5천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단말기를 반환하는 조건이며, 판매수량은 5천대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행사 종료 예정이다. 판매모델 및 하이패스센터 위치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및 ‘통행료서비스..
현대자동차, 상품성 개선 모델 2020년형 포터 II 출시 현대자동차가 27일(화) 포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0 포터 I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포터 II는 첨단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갖춰 승용차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0 포터 II에 포터 최초로 ▲선행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경우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
현대·기아, 차량 일체형 빌트인 타입 전동 스쿠터 공개 현대자동차는 27일(화) 성능과 디자인이 개선된 자동차 빌트인 타입 전동 스쿠터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는 2021년경 출시될 신차에 이 전동 스쿠터를 선택 사양으로 탑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 전동 스쿠터의 컨셉트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전동 스쿠터가 차량에 탑재되면 차량의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활용해 자동으로 충전되고, 사용자는 목적지에서 충전된 전동 스쿠터를 꺼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가 이처럼 빌트인 타입 전동 스쿠터를 개발한 것은 소비자들의 이동과 레저 활동의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자동차의 개념만으로는 이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전동 스쿠터는 10.5Ah 크기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기아자동차, 서대득 영업부장 11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기아자동차의 1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26일(월)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서대득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0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부장은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1년 8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서대득 영업부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
쏘울EV, 독일 ‘아우토 자이퉁’의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종합 1위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소형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쏘울 EV는 BMW ‘i3s’, 닛산 ‘Leaf e+’와 함께 ▲차체(Body) ▲주행 안락함(Driving Comfort)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파워트레인(Powertrain) ▲친환경·비용(Environment·Cost) 등 5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비교 테스트를 받은 결과 주행 성능 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가 결과 쏘울 EV는 5,000점 만점에 2,989점을 획득해 2위 BMW..
쌍용자동차, 2019 한가위 및 10월 황금연휴 시승단 100팀 모집 쌍용자동차가 올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토)까지, 10월 황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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