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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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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올해 어린이날은 내비게이션에 어디를 찍고 출발하시나요? 연휴가 3일이다보니 어딜 가든, 고속도로 상황, 감안하셔야겠습니다. 특히 토요일 지방 방향은 명절 수준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서울방향도 평소 주말보다는 매우 혼잡하겠습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은 새벽 5시 이후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오전 11시대 가장 막히겠습니다. 정체를 피하려면 새벽 5시 이전, 혹은 정체가 감소하는 오후 6시 이후 출발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막힐 때 이동한다면,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6시간 50분 예상되고요,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8시간 10분으로, 서산까지도 4시간 20분은 잡아주셔야겠습니다. 노선별 정체 구간 보면, 보시다시피 대부분 빨간색인데요. 이렇게 막힐 때, 아이들과 들..
가정의 달 5월 맞아 가족 단위 여행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 추천 신록이 푸르른 5월, 실내보다는 실외로, 도시보다는 교외로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로 여행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을 추천한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체험, 레포츠, 야영 등 놀거리가 어우러진 농촌 여행지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우수 마을을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했다. (경기권) 수도권에서 1시간, 365일 계절별 축제가 열리는 양평 수미마을계절별 연중 다양한 축제와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수미마을은 딸기송어축제(2019.2.1~6.2)가 한창이다. 개울가에서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구워먹는 체험, 딸기수확, 피자·찐빵 만들기 체험 외에도 사륜바이크 체험 등..
경기도, ‘2019 경기옛길 같이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150명 모집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용인시에서 진행되는 ‘2019 경기옛길 같이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150명을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같이 걷기’는 전통문화와 인문예술적 체험이 결합된 문화행사로 올해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도보와 역사문화자원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하는 구성현길 답사’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길 3구간 일원인 용인시 구성역 2번 출구에서 모여 민영환묘소, 용인향교, (구)경찰대학을 거쳐 청덕초등학교까지 용인문화원 김장환 사무국장의 영남길 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강의를 들으며 걸을 예정이다. 특히, 영남길 3구간은 옛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는 길목으로 참가자..
외교부, 나이지리아 잠파라(Zamfara) 주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외교부는 2019년 5월 1일부로 나이지리아 잠파라(Zamfara) 주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기존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에서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올해 들어 나이지리아 북서부 잠파라 주에서 무장세력에 의한 민간인 습격 및 납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이와 같은 치안 불안이 지속될 가능성을 감안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의 잠파라 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주시기 바라며,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 철쭉 5월 초순부터 연분홍 장관 연출 매년 5월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832m) 정상부근 1만3천㎡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 2018~2019년 2년간 총 4억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
혼자 떠나는 관광두레, 춘천으로 떠나요! 꽃피는 봄을 맞아 어디든 떠나고 싶다면? 혼자떠나도 풍족하게 채우고 돌아올 수 있는 춘천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문체부 대학생 기자단 '울림', 순미경 기자 더 자세히 보기: https://blog.naver.com/mcstkorea/221520459536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04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 잡으셨나요? 이번 주는 함평 나비축제가 열립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으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체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 교통상황은 이번 주도 봄나들이 차량들 때문에 평소보다 혼잡하겠습니다. 특히 토요일 지방방향은 매우 혼잡하겠습니다. 오전 11시 때가 가장 막히겠는데요. 오전 7시 전에 톨게이트를 빠져나간다면 정체를 피할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 기준, 일 번 고속도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5시간 50분으로 원활할 때 보다 1시간 20분 정도 더 잡아주셔야겠습니다. 특히, 죽전과 망향 휴게소 일대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15번 고속도로는 서서울 요금소에서 목포까지 최대 5시간 10분 정도 예상되는데요, 서평택과 서산 일대가 가장 밀리겠습니다...
역사와 이야기, 자연 따라 떠나는 경기북부 명소 5곳 추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특히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2019년도 봄 여행주간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경기도가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청정의 자연 속 역사와 이야기가 넘실대는 경기북부 여행명소 5곳을 추천했다. 1. 후삼국시대, 궁예의 한이 서린 ‘포천 명성산’ 후삼국 시대 태봉국의 왕 궁예의 전설이 내려오는 포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이곳에는 왕건에게 패배해 도망가던 궁예가 이 산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최후를 맞이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에 통곡하자 산까지 따라 울었다고 해 ‘울음산’으로도 불린다. 한 시대의 끝과 시작이 교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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