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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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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수출 433.5억달러 전년 전월 대비6.1% 감소 1. 1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1월 전체 수출은 △6.1% 감소한 433.5억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427.3억달러, 무역수지는 6.2억달러로 96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2019.1)△6.2→(2)△11.3→(3)△8.4→(4)△2.1→(5)△9.8→(6)△13.8→(7)△11.1→(8)△14.0→(9)△11.8→(10)△14.9→(11)△14.4→(12)△5.2→(2020.1)△6.1 (평가) 전년과 상이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2.5일)에 따라 1월 수출은 하락하였으나, 전월과 같이 한 자릿수대 감소 유지 ⇒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 일평균 증감률(%):(2019.1)△6.2→(2)△9.0→(3)△4.3→(4)△6...
2019년 12월 산업활동동향, 전산업생산 전월대비 1.4% 증가 1. 생산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에서 감소하였으나,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1.4%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3.2% 증가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9.7%)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기계장비(12.6%), 전기장비(8.9%)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3.5% 증가 * 반도체조립장비, 평판디스플레이제조용기계 등의 생산 증가 * 자동제어반, 배전반 등 전기공급장치 관련 품목 생산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자부품(-13.8%)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반도체(33.8%), 기계장비(15.7%) 등이 늘어 4.2% 증가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2.7% 감소, 전년동월대비 1.8% 감소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2.4%p 상승한 74.3% 서비스업생산은 사업..
경기북부 지역내총생산 연평균 성장률 4.5%, 전국에서 네 번째 경기연구원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경기북부의 인구와 경제, 고용을 분석하여 『경기북부의 경제와 고용 수준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주민등록 기준 경기북부 인구는 2019년 11월 344만 명으로, 경기남부(979만 명), 서울시(973만 명)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경기북부 인구는 2000년 전국 대비 4.9%로 8위 수준이었지만 19년 만에 6.6%로 증가해 2019년 8월 부산 인구를 추월했다. 2000년 이후 연평균 인구 증가율은 2.1%로 전국 평균(0.4%)의 4.8배 수준이며, 이는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참고로, 경기남부의 인구 증가율은 1.9%로 세종시, 경기북부에 이어 전국 3위를 보이고 있다. 경기북부 지역내총생산(GRDP)은 2016년 62.1조 원으..
[영상] 불법사금융 피해 무료 변호사 지원 불법 대부업자로부터 과도한 빚 독촉을 막을 수 있도록 정부가 무료 변호사를 지원해드립니다. 1.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사업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채무자가 채무자대리인을 선임하면 대부업체는 채무자에게 직접 빚 독촉을 할 수 없고 채무자대리인과 협의해야 하는 제도를 채무자대리인 제도라고 하는데요. 대부업체로부터 최고금리를 초과한 대출을 받았거나, 불법추심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분들에게 정부가 채무자대리인을 선임해 드리고자 합니다. 2. 소송 변호사 사업 현재 대부업법상 최고금리는 연 24%이고, 연체가산이자율은 최대 3%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대부업체가 이를 위반할 경우 채무자는 고금리 초과 이득에 대한 반환청구, 불법추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등의 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법률구조공단..
생산·소비·일자리 등 빅데이터 플랫폼 ‘경기지역경제포털’ 오픈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동으로 얻어진 데이터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경기지역경제포털( ggdata.kr )’ 서비스를 21일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12개 전문기관과 함께 지난 5개월 간 협업해 구축했다. 경기지역경제포털에는 생산, 소비, 일자리 등 각 분야의 데이터가 모여 있어 지역경제의 데이터 발굴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화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마케팅과 상품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의 활동 분석은 정책개발과 금융상품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코나아이(주)에서 제공..
[이슈&진단]플랫폼 협동조합, 공정경제의 출발 경기도 민선 7기 공정경제 실현의 주요 축으로 플랫폼 협동조합을 제안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처럼 밝히고, 플랫폼 협동조합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에 기반한 플랫폼 경제는 플랫폼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활동이 촉진되는 경제로, 디지털 플랫폼 또는 온라인 플랫폼 경제로 명명된다. 플랫폼 기반의 협력적 소비 증가와 함께 공유경제 비즈니스가 발전했는데, 이는 재화를 소유하지 않고 자원의 교환이나 임대를 통해 소비하는 상업적 P2P 모델이다.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은 지역경제를 왜곡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무시하는 등 소수의 이윤만을 보장하여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했다. 플랫폼 협동조합은 이러한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2019년 12월 소비자상담 59,662건, 전월대비 ‘비데 대여’ 증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소비자상담은 59,662건으로 전월(59,090건) 대비 1.0%(57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1,317건) 대비 2.7%(▲1,655건) 감소했다. 전월 대비 ‘비데 대여’, ‘정수기 대여’, '각종 회원권' 관련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비데 대여(렌트)'가 135.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회원권'(131.5%), '정수기 대여(렌트)'(45.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비데 대여(렌트)'와 `정수기 대여(렌트)'의 경우 관련 업체..
[영상] 2019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1월 28일까지 신고 올해부터는 매출액 3천만 원 미만 간이과세자도 모바일 홈택스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고대상이 확대됩니다. 또, 일선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10일부터 세무서 ‘개인납세과’를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로 개편하는데요. 달라진 2019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안내, 지금 시작합니다. 출처: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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