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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개최 환경부는 ‘건강한 토양, 숨쉬는 지구, 토양의 가치를 소중하게’라는 주제로 ‘2018년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을 12월 5일 서울 서초구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 토양의 날’은 인간 활동에 필수불가결한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을 자원으로 보호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12월 5일을 지정해 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올해로 4번째 기념행사를 치룬다. 환경부는 올해 기념식을 통해 토양 생태 회복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토양보전 등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그간 토양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 지난 8월 개최한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롯데시네마,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Onyx) 적용, Super S관 오픈 삼성전자는 롯데컬처웍스와 협력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Onyx)'를 적용한 'Super S'관을 12월 1일 오픈하고 모바일 기반 최첨단 영화관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삼성의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Super S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D오닉스' 상영관으로 가로 10미터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 해주고 2D와 3D 영화를 병행해 상영 가능하다. 또한 이 영화관에는 효율적 극장관리와 고객 편의 증대를..
현대자동차,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선정 현대자동차가 4일(화) 유럽의 저명한 언론매체에서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등의 호평을 연이어 받았다. ■ 현대자동차, 영국 BBC 탑기어(Top Gear) 매거진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수상 영국 BBC 탑기어(Top Gear) 매거진의 ‘2018 탑기어 어워드(2018 Top Gear Magazine Award)’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각) 현대자동차가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Manufacture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차 i30N부터 친환경차 아이오닉, 코나 일렉트릭까지 다양하고 도전적인 상품 라인업과 지난 수년간의 빠른 성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3년 가장 가성비 좋은 차(Bargain of the Year)에 i10이 선정된..
2018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전월대비 0.7% 하락 1.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2018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3(2015=100)으로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2.0% 상승하여 전월과 동일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3%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1%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하락, 전년동월대비 2.1% 상승 식품은 전월대비 1.8% 하락, 전년동월대비 3.4% 상승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1.5% 상승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하락, 전년동월대비 1.9%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7.3% 하락, 전년동월대비 10.4% 상승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 신선채..
2018년 12월 어식백세 수산물 대구, 과메기 선정 해양수산부는 1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겨울철 영양식 ‘대구’와 ‘과메기’를 선정하였다. 흰살 생선의 대표 어종인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영양가치가 높다. 또한,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어 평소에 생선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대구는 비타민 B군이 많아 혈액 순환과 피부, 손톱, 머리카락 등의 건강에 좋다. 특히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인 ‘라이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국민들이 영양을 보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 타우린도 풍부하여 동맥경화 예방, 원기 회복, 시력 증진, 간 기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하면서 그늘에 말린 것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
세차 관련 소비자 피해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 주유소의 기계식 자동 세차기, 손세차 서비스, 셀프 셀차장 등을 이용해 세차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손상되는 등의 피해를 입고도 입증이 어려워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 6개월(2013.1.1.~2018.6.30.) 동안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세차’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은 총 3,392건이고 같은 기간 피해구제 신청은 총 220건 접수됐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국번없이 1372)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 피해구제 신청 220건을 분석한 결과, 세차서비스 형태별로는 주유소의 ‘기계식 자동 세차’가 67.3%(148건)로 가장 많았고, ‘손세차’ 27.3%(60..
경기도시공사 공급 주택·토지에 아파트 후분양제 추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주택과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택지에 민간건설사가 짓는 경우에 한해 후분양제를 적용키로 했다”라며 공공분야 ‘후분양제’ 전격 도입 의사를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선분양제는 건설사가 수분양자로부터 건설자금을 확보해 리스크 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로 모델하우스만 보고 구입 여부를 결정하다보니 부실시공 및 품질저하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후분양제로 바꾸면 소비자는 완공된 주택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에 선택권이 강화되고 시공품질에 대한 사후 분쟁 여지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분양권 전매 차단으로 인한 투기 수요 억제 및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등의 장점이 있다”라며 ‘후분양제’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하지만 건설사가 초기단..
2018년 11월 기상특성, 두 차례 추위 평년 수준 날씨와 가을 황사 ▲ 2018년 가을철(9~11월) 기상특성 1. 기온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은 가운데 두 차례 추위 [기온 개황] 캄차카 반도 부근에서 발달한 상층 기압능의 영향을 자주 받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으나, 초반과 후반에 상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두 차례 추위) 10월 말~11월 1일과 11월 22~24일에 우리나라 상공(약 5km)을 통과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일시적인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 (일 극값, ℃) 일최고기온 최저 2위(24일) 상주 1.1 2. 강수량 주기적인 남쪽 기압골 영향과 중부 많은 첫 눈 [강수량 개황]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세 차례 받았으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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