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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우수식품 27개 제품 최초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8개 기업의 27개 제품을 고령친화우수식품(이하 우수식품)으로 최초 지정(10.29.)하였다고 밝혔다. * 고령친화우수식품: ‘고령자의 섭취, 영양 보충, 소화·흡수 등을 돕기 위해 물성, 형태, 성분 등을 조정하여 제조·가공하고, 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을 말함 이번에 새로 지정한 27개 제품은 식품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기본요건(HACCP, 생산물배상책임보험 등) 외 경도·점도, 영양 등 고령자를 배려한 품질 개선 노력 등 추가적인 배려 요소가 평가에 반영되었다. 이전에는「고령친화산업 진흥법」상 고령친화제품의 범위가 노인을 위한 의료용품, 주거설비용품, 일상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으로만 한정되어, 일상에서 섭취하는 식품분야에서 고령자의 어..
‘수입김치’, 수출국 생산부터 국내 유통까지 안전관리 대폭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김치에 대해 수출국 현지 생산부터 국내 유통까지 전주기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합니다. * 수입김치 수입량(톤): (2016)254,911 → (2017)276,034 → (2018)293,385 → (2019)307,172 이번 강화 조치는 국내에서 생산‧제조되는 김치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하 ‘HACCP‘) 의무인 반면, 수입김치에 대해서는 HACCP이 의무화돼 있지 않아 국내 김치와 동등한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현지생산단계)수입김치에 대한 HACCP 의무화 ▲(국내유통단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입김치 유통관리 실태조사 및 안전성 검사입니다. 3월 6일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수입김치 HA..
안전먹거리 파수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안전먹거리 파수꾼을 배출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020년까지 전체 식품업체의 약 40% 수준까지 의무화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획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26일간 총 160시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팀장교육 수료증’을 받고 관련 직종에서 근무할 수 있다. 인증기업에는 반드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팀장 자격을 갖춘 인력이 상주해야 한다. 1차 교육은 4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의정부 여성능력본부(북부)에서, 2차 교육은 5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진행된다. 3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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