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DMZ에서 울려퍼지는 평화의 선율, 국제음악제 개막!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특별한 음악 축제, DMZ OPEN 국제음악제가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 음악제는 DMZ라는 역사적 상징을 중심으로,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환경,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DMZ의 생태와 평화의 의미를 클래식 음악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DMZ OPEN 국제음악제란?DMZ OPEN 국제음악제는 DMZ라는 특별한 공간의 상징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음악을 통해 평화와 자연의 가치를 기념하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DMZ가 가진 독특한 의미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합니다. ‘더 큰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경기도가 개최하는.. KBS교향악단 제783회 정기연주회 ‘쿨레르보’ 10월 29일(토) 개최 KBS교향악단이 제783회 정기연주회 를 오는 10월 29일(토) 17시에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지난 2월 아트센터인천과 KBS교향악단이 상호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KBS교향악단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대표 브랜드인 정기연주회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대관공연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올해의 마지막 공연인 10월 29일(토) 연주에서는 제9대 음악감독 피에타리 잉키넨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핀란드 출신 성악가들과 합창단이 대거 내한하여 시벨리우스 합창교향곡 를 한국 초연한다.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수학한 피에타리 잉키넨은 올 1월 음악감독 취임 후 북유럽 음악의 메카인 ‘핀란드’ 레퍼토리를 과감하게 소개하며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7.. KBS교향악단 제77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밤’ 4월27일 개최 KBS교향악단이 제77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밤’을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 이어 2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지난 2월 아트센터인천과 KBS교향악단이 상호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KBS교향악단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대표브랜드인 정기연주회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대관공연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당초 출연예정이었던 지휘자 피터 운지안이 건강상의 이유로 내한이 어려워져 독일 출신의 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대신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협연자로는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첼리스트 김범준이 함께한다. 지난 11월 KBS교향악단 제772회 정기연주회 이후 5개월 만에 한국 클래식 팬을 다시 찾는 지휘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