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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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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휴대용체스 전량 회수·환불 ㈜아이산업과 ㈜아성다이소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판매된 ‘휴대용체스5000’(27,060개)와 ‘휴대용체스3000’(10,211개) 제품을 전량 회수·환불하기로 했다. 체스완구를 가지고 놀던 아이의 손가락이 베인 사례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한 결과, 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3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1개 위해정보제출 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해당 제품(휴대용체스5000)은 상판이 외부 충격 등을 받아 구부러질 경우 가장자리의 날카로운 단면에 ..
온라인 판매 새싹보리 분말, 20개 중 11제품 기준 부적합 최근 새싹보리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새싹보리 분말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안전과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새싹보리 분말제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11개(55%)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나 대장균이 검출돼 회수·폐기 조치됐다. * 포털 검색순위 상위 20개 제품(2020. 2. 기준) 조사대상 20개 제품 중 11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했다. 7개 제품(35%)에서 금속성 이물이 최소 13.7mg/kg에서 최대 53.5mg/kg 검출돼 허용기준(10mg/kg)을 최대 5배 이상 초과했으며, 8개 제품(40%)에서는 기준을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특히 4개 제..
미국산 ‘아보카도’ 카드뮴 기준 초과검출, 해당 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입니다. 수입판매업체(소재지) : ㈜수일통상(서울 송파구)수출업소(수출국) : MISSION PRODUCE INC. (미국)제품명 : 아보카도수입일자(포장일자) : 2019.06.24.(2019.07.04.)수입량(㎏) : 17,600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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