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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카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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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경기도 공용차량 쌍용차 우선구매 및 행복카셰어 프로그램 동참 쌍용자동차는 2019년 경기도 공용차량으로 쌍용자동차가 우선 선정되면서 공무 집행 지원 및 경기도 행복카셰어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공용차량 쌍용차 우선구매 기념 및 경기도 행복카셰어 차량전달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정일권 위원장 등 경기도청 및 쌍용자동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수여, 차량 전달 및 인수, 합동 시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쌍용자동차와 경기도청은 지난해 노·노·사·정 4자 간의 사회적 대타협을 이룬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쌍용자동차 제품을 경기도 시·군 및 산하기관의 2019..
2019년도 설연휴, ‘경기도 행복카셰어’ 이용자 모집 공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경기도 행복카셰어’가 2019년도 설연휴 이용 신청 자를 2일부터 2월 1일까지 모집한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 공용차량을 도민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2016년 5월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추석연휴 동안 도와 17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638명을 대상으로 135대의 행복카셰어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 설 연휴에는 안양시와 가평군이 새롭게 행복카셰어 사업에 동참해 19개 시군 178대(도 111대, 시·군 67대)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고양, 과천, 가평의 경우 해당 시·군민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이다. 양평의 경우 위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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