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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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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이제 3D 프린터로 만든다 한국도자재단이 도자 신기술을 활용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3D 도자 모델링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여주도자세상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도자3D프린터, 전사디지털프린터, CNC(컴퓨터로 제어하는 조각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국내 최초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3D 프린터 등 다양한 도구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 공간)로 운영되고 있다. 3D 도자 모델링은 디자인을 3D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기계로 자동 출력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3D 프린터로 출력 가능한 디자인 공모를 통해 3D 프린터의 활용도를 확대하고, 도자 신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자..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도자로 보는 인문학’ 온라인 강의 한국도자재단이 20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도자로 보는 인문학’ 강의를 개설·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박물관협회 주관, 한국도자재단이 시행하는 ‘도자로 보는 인문학’은 도자를 소재로 한 역사, 문화, 사회 등 관련 강의를 통해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우리 도자문화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매년 추진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집합교육 방식을 ‘네이버밴드 라이브(LIVE)’를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전환하고 수강인원을 1천 명에서 2천 명으로 늘리는 등 규모를 확대했다. 실시간 댓글을 활용한 질문, 건의 등 1:1 소통으로 비대면 교육의 단점을 해소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1기(일반강좌)-깊이..
2019 경기도자페어 사진 콘테스트 ‘우리 집 감성도자’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이달 11일까지 2019 경기도자페어 사진 콘테스트 ‘우리 집 감성도자’를 진행한다. 2019 경기도자페어 사진 콘테스트 ‘우리 집 감성도자’는 도자페어의 사전 홍보이벤트로, 일상공간에서 무의식중에 접하게 되는 도자의 다양한 모습과 도자 속에 담겨있는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환경문제의 열쇠가 되는 도자를 대중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실생활 공간 또는 배경과 함께 연출된 도자 사진과 도자에 담긴 나만의 이야기를 개인 SNS에 해시태그 #우리집감성도자 #경기도자페어 등과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개인 SNS 채널은 행사 공식채널인 인스타그램으로 한정 참여 가능하다. 도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이달 11일까..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한국도자재단이 29일부터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등 3개 행사장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과 1개 행사장을 선택 관람할 수 있는 단일권으로 구분해 판매하며, 입장권 가격은 통합권 1만원, 단일권 5천원으로 사전예매를 이용하면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입장권은 지난 도자비엔날레 대비 실질적인 금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권을 추가했다. 통합권에는 5천원, 단일권에는 2천원씩 포함된 이용권은 행사장의 체험, 마켓, 식음시설 등 다양한 유로콘텐츠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객이 도자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다. 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사전..
한국도자재단, 2019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공모 한국도자재단은 세계적인 도자디자인 상품 개발·지원을 위한 ‘2019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도자관련 기업 또는 등록도예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직접 개발한 도자 또는 상품화를 통해 판매 가능한 도자와 협업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1차 서면심사를 통해 20여 팀을 선정하고, 2차 실물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2팀이 결정된다. 1차 서면심사 기준은 ▲상품성 ▲활용성 ▲창의성 ▲가격적정성 ▲지원금활용도 등이다.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2팀에게는 개발지원금 200만 원이 지원되며, 도자 및 공예분야 전문자문위원단의 1:1 맞춤컨설팅을 통해 시제품 개발 및 중간 심의를 거쳐, 최대 350만 원까지 개발 지원금을 차등 지원받..
한국도자재단, 겨울방학 ‘도자특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에서 ‘겨울방학 특별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운영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야외 활동이 어려운 추운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학부모, 장애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도자를 통해 치유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약 220명 규모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도자체험 ‘나는야 흙쟁이’ ▲가족이 함께 가족 식기 풀세트를 만들어보는 ‘우리 집 식탁’ ▲경기도 내 문화소외계층(장애인)을 위한 흙놀이수업 ‘점토치유프로그램’ ▲주부들을 위한 단계별 도예프로그램 ‘주부도예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초급부터 중급까지 단계별 수업을 통해 도자..
한국도자재단,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본격 ‘돌입’ ▲ 데보라 톨랜드(미국) Deborah Toland 作 ▲ 이정원(한국) Jeongwon Lee 한국도자재단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시 참여작가 302명을 발표하고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예술작품 또는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 지난 10월 31일까지 접수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1,599명 작가의 10,716점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심사위원단은 프랑스, 미국, 영국 등 6개국 7인의 도자 및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간 국제공모전 홈페이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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