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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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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기간 교통사고 치사율... 마이삭 1.91명, 차바 2.46명 도로교통공단이 태풍 기간 교통사고 치사율이 평소보다 약 30% 높다고 밝히며, 태풍 등 악천후 기간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가운데 2020년 ‘마이삭’과 2016년 ‘차바’ 영향 기간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태풍 마이삭 기간(2020.08.28.~09.03) 교통사고 치사율은 1.91, 태풍 차바 기간(2016.09.28.~10.06)에는 2.46으로 나타났다.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명/100건) 이는 당해년도 전체 치사율(2020년 1.47명, 2016년 1.94명)에 비해 각각 29.9%, 26.8% 높은 수치다. 도로교통공단은 태풍 등 악천후 시에는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각종 대응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2월부터 1월 사이 빙판길 교통사고 급증 정부는 최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며, 밤새 내린 서리 등이 도로 틈에 얼어붙으며 발생하는 빙판길(살얼음 포함)에서의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5년(2015~2019년 중 11월~2월) 동안 도로 서리·결빙(살얼음 포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5,042건이며, 9,4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사고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12월부터 급증(1,468건, 전월(377건) 대비 3.9배)하기 시작하며,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5.6도로 제일 낮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통상적으로 교통사고는 저녁 시간인 18시에서 2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 최근 5년간(2015~2019년) 전체 교통사고 355,205건, 18시~20시 52,872건(14.9%) 하지만 겨울철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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