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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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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정책 설문조사 결과, 62.5% 찬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속도 5030을 알고 있는 국민의 62.5%가 도시부 속도하향 정책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며, 5030 도로를 통행한 운전자의 주행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의 78%가 제한속도를 준수했으며, 준수율이 높은 도로는 사고 위험도가 낮아졌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8월 16일부터 3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1,424명의 국민으로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안전속도 5030을 알고 있다는 국민은 전체 응답자 중 80.0% (9,145명)이며 이 중 62.5%(5,717명)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30이 시행된 도로에서 운전자의 ‘제한속도 준수..
‘안전속도 5030’ 시행 후, 평균 주행속도 시속 3.3km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도심 속도 하향 정책(이하 안전속도 5030)‘ 효과 분석 결과, “제한속도 하향 시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개선되고, 평균속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공단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카카오T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카카오내비의 주행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종로(세종대로 ~ 동대문역 방면) 구간의 안전속도 5030 시행 전·후 평균 주행속도와 교통사고 발생 변화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평소 교통량이 적고 속도가 높았던 심야시간(0~4시)의 경우 평균 주행속도가 최대 시속 5.4km..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 8월18~31일 실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T맵과 함께 8월 18일(화)부터 8월 31일(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올해 초 마련한 바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운전 문화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캠페인 이벤트에 응모한 후 캠페인 기간(8.18.~31.)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참여자 가운데 3천 명을 추첨하여 주유권(1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람(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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