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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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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제783회 정기연주회 ‘쿨레르보’ 10월 29일(토) 개최 KBS교향악단이 제783회 정기연주회 를 오는 10월 29일(토) 17시에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지난 2월 아트센터인천과 KBS교향악단이 상호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KBS교향악단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대표 브랜드인 정기연주회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대관공연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올해의 마지막 공연인 10월 29일(토) 연주에서는 제9대 음악감독 피에타리 잉키넨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핀란드 출신 성악가들과 합창단이 대거 내한하여 시벨리우스 합창교향곡 를 한국 초연한다.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수학한 피에타리 잉키넨은 올 1월 음악감독 취임 후 북유럽 음악의 메카인 ‘핀란드’ 레퍼토리를 과감하게 소개하며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7..
인천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제177회 정기연주회 8월11일 개최 인천광역시는 합창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인천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이하 합.매.빠)가 2022년 여름을 맞아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8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즐기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연주회를 이끄는 이보미 부지휘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지금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셰익스피어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맥베스”에 등장하는 세 마녀의 살벌한 마법을 노래하는 ‘Double Double Toil and Trouble’, 흥겨운 맘보리듬으로 풀어낸 히브리어..
KBS교향악단 제77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밤’ 4월27일 개최 KBS교향악단이 제77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밤’을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 이어 2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지난 2월 아트센터인천과 KBS교향악단이 상호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KBS교향악단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대표브랜드인 정기연주회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대관공연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당초 출연예정이었던 지휘자 피터 운지안이 건강상의 이유로 내한이 어려워져 독일 출신의 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대신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협연자로는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첼리스트 김범준이 함께한다. 지난 11월 KBS교향악단 제772회 정기연주회 이후 5개월 만에 한국 클래식 팬을 다시 찾는 지휘자..
인천시향, 제388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4번’ 유튜브 콘서트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자유로이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6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제388회 정기연주회 을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생중계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중계 공연 과 발맞추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된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인 이번 연주는 그의 적극적인 후원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코브코비츠 왕자의 궁에서 1807년 3월에 열린 사설 연주회 프로그램을 그대로 연주한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해설을 맡아 시청하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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