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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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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93가구 규모, 전남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0일(금)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1가구 ▲ 84B㎡ 193가구 ▲ 113㎡ 79가구 총 4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가까이에 교육·교통·생활 인프라·녹지 위치해 생활 편의성 우수 ‘힐스테이트 영광’은 단지 가까이에서 교육·생활 인프라·교통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녹지가 풍부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바로 앞에는 영광중앙초가 위치해 초등생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영광공고,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공..
2021년 9월 무인도서, 전남 진도 ‘방아섬’ 선정 2021년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선정된 방아섬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에 위치한 면적 11,801㎡의 섬이다. 인근 유인도인 관매도와 인접해 있어 관매도에 입도할 때 쉽게 볼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관매도는 아름답고 기묘한 풍경으로 유명한데, 그중에서 여덟 곳을 골라 ‘관매8경’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중 방아섬은 제2경에 속하는데, 진도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관매도로 갈 때 북동쪽의 방아섬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방아섬은 타원형의 무인도서로, 썰물 때는 관매도와 이어지는 바윗길이 드러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밀물 때는 주위가 바닷물에 잠겨 걸어 들어갈 수 없다. 섬 꼭대기에는 5m 높이의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상투나 송이..
2020년 9월 무인도서, 전남 신안군 ‘호장도’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0년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선정된 호장도(虎長島)는 면적 92,363㎡의 바위섬으로, 모습이 마치 호랑이를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졌다. 육지에는 범 ‘호(虎)’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지만, 섬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호장도에는 1989년 12월 15일 점등한 무인등대가 하나 있어, 흑산도에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해가 지면 호장도 등대는 10초에 한 번 불빛을 반짝이며 약 28km 떨어진 곳까지 통항하는 선박들을 안내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호장도는 인근 유인도인 흑산도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흑산도의 대표 육로관광지인 열두구비길을 따라 상라봉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탁트인 다도해상국립공원의 비경과 함께 호장도를 볼 수 있다. 더 가까이에서 보..
해수부, 2020년 8월 이달의 등대, 전남 여수시 ‘거문도 등대’ 선정 8월 이달의 등대로는 전남 여수시 삼산면에 위치한 ‘거문도 등대’가 선정되었다. 1905년 4월 남해안에서 최초로 건립된 거문도 등대는 높이 33m 백색 육각형 등대로, 매일 밤 약 50km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며 뱃길을 안내해주고 있다. 또한 안개가 끼거나 폭우가 쏟아질 때에는 50초에 한 번씩 무신호를 울리며 남해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도 지켜주고 있다. * 무신호(霧信號) : 안개가 끼거나 많은 비나 눈이 올 때에 빛 대신 소리로 선박에게 등대의 위치를 알려주는 장치 거문도 등대로 가는 길은 그야말로 ‘치유’의 길이다. 태풍이 올 때 바닷물이 넘나들어 ‘목넘어’라 불리는 갯바위 지대를 지나면 약 1.2km 길이의 동백나무 숲길 산책로가 펼쳐진다. 숲길 중간에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
해수부, 2020년 7월 이달의 등대, 전남 진도군 ‘하조도 등대’ 선정 해양수산부는 7월 이달의 등대로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하조도 등대’가 선정되었다. 1909년 건립된 하조도 등대는 높이 14m의 백색 원형 등대로, 약 48km 떨어진 바다까지 비추며 안전한 뱃길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안개가 끼거나 폭우가 쏟아질 때에는 50초에 한 번씩 무신호를 울리며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 무신호(霧信號) : 안개가 끼거나 많은 비나 눈이 올 때에 빛 대신 소리로 선박에게 등대의 위치를 알려주는 장치 하조도 등대는 남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장죽수로의 중심이 되는 주요 해상교통시설일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선박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해 주는 명소이기도 하다. 기암절벽 위의 하조도 등대를 방문하면 바다와 야생화가 어우러진 모습을 ..
제24회 땅끝 해남 해넘이·해맞이 축제 12월31일 개최 희망의 시작 , 대륙의 출발!! 한반도의 기가 모여 모든 이들이 희망과 소망을 충전할수 있는 한반도의 가장 끝 희망점,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는 한반도의 희망봉이 되고 있다.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도 해맞이 해넘이제의 유일한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1일 땅끝마을 맴섬 일원과 갈두산 사자봉 땅끝전망대 일원에서 열린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12월 31일 해넘이제 행사는 땅끝버스킹, 강강술래EDM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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