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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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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국내 자동차 생산 328,360대 전년동월비 0.8% 증가 1. 자동차 (총괄) 2022년 6월 자동차 생산은 0.8% 증가했으나, 내수는 11.9%, 수출 물량은 5.7% 감소한 것(수출액 △2.7%)으로 잠정 집계 (생산) 중국의 봉쇄 해제로 부품 수급 상황이 일부 호전되어 조업일수 감소(2일)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 대비 0.8% 증가한 328,360대 생산 * 업체별 생산증감률(전년동월比) : (현대) △0.4%, (기아) +2.3%, (한국지엠) +2.5%,(쌍용) △2.6%, (르노코리아) △1.1% 또한, 조업일수(20일)가 동일하지만 완성차社 모두 전월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여 2019.7월 이후 3년 만에 4개월 연속 30만대 상회 * (2월) 263,959대→(3월) 302,161대→(4월) 306,462대→(5월) 307,048대→(6월) 328..
소비자원,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품질 비교 정보 자동차 보유량 증가와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해 수리용 자동차 부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수리용 부품으로는 OEM부품(일명 순정품)과 정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성능·품질을 검증한 인증대체부품(이하 대체부품)이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대체부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가 부족하고 인식도 낮아 자동차 부품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2019년도 국내 자동차 수리용 부품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3조 5442억원(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부품 : 자동차제작사의 주문으로 생산된 부품 자동차제작사에서 출고된 자동차에 장착된 부품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성..
자동차보험 ‘친환경 부품 사용 특약’ 아는 소비자 17.5% 불과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020년 6월 말 기준 2,400만대를 넘어섰고, 차량 노후화나 자동차 사고 등에 따른 부품교체 수리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친환경 부품 사용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자동차 친환경 부품 : 법률상 용어는 아니며, 본 조사에서는 「자동차 관리법」에 열거된 자동차 수리 부품 종류 중 자원 재생⋅재활용 과정을 거친 부품과 관계부처가 고시한 자동차 부품으로서 재제조 부품⋅중고 부품⋅재생부품을 자동차 친환경 부품으로 정함. 정부는 2005년「환경 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차 부품에 대한 품질인증 제도를 도입했고, 보험회사도 약관에 명시한 중고부품, 재제조품으로 부품을 교체할 경우 새 부품 수리비에 해당하는 금액 중 일부를 소비자에게 지급..
경기도, ‘자동차 대체부품 관련 인식조사’ 실시 결과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9명은 순정부품과 유사한 수준의 품질이면서 가격은 낮은 이른바 자동차 인증대체부품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자동차 보유 및 수리 경험 있는 도민 1,004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대체부품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90%가 ‘사용해 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는 대체부품의 규격이나 품질이 자동차 제조사에서 나오는 순정품(OEM 부품)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경우 인증기관이 성능, 품질을 인증해 주는 제도로 지난 2015년 1월 시행됐다. 그러나 그동안 순정품 부품 위주의 공급체계로 인한 유통망 부재, 시장규모 협소 등으로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현대위아, 유럽과 북미 지역 완성차 업체에 대규모 자동차 부품 공급 현대위아가 유럽과 북미 지역의 완성차 업체에 대규모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 현대위아는 유럽 및 북미 프리미엄 완성차로부터 7021억원 규모의 등속조인트(C.V.Joint)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등속조인트는 자동차의 엔진·변속기에서 나온 구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핵심부품이다. 현대위아가 유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와 대규모 자동차부품 공급을 확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등속조인트 최종 공급업체로 선정된 이유로 오랜 기간 등속조인트를 만들며 쌓은 노하우를 꼽았다. 실제 현대위아는 1988년 이후 30년 넘게 등속조인트를 양산하며 생산과 품질 기술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최초로 등속조인..
2019년 11월 자동차 산업, 전년동월 대비 수출 8.6%, 내수 1.3% 각각 감소 2019년 1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11.3%, 내수 1.3%, 수출 8.6%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최근 2년간 월단위 최고 실적을 기록한 전년도 11월(390,562대)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1.3% 감소한 346,379대 생산하였으나, * 2018.11월 생산은 현대(싼타페·코나·아이오닉 등)의 판매와 기아(니로·스포티지 등) SUV모델의 수출 증가 등으로 2018년 월평균 보다 54,837대 더 생산 2019.11월은 2019년 월평균 생산량(328,462대, 5.5%↑) 보다는 17,917대 더 많이 생산 2019.11월 생산 감소는 기아 신차주기 도래, 한국지엠 트랙스 물량 감소와 유럽수출 중단, 르노삼성 닛산로그 위탁물량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현..
2019년 10월 자동차 산업 전년동월 대비 생산 7.9% 감소, 수출 10.2% 감소 2019년 10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7.9%, 내수 2.1%, 수출 10.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7.9% 감소한 351,409대 생산 2019.10월 생산은 월평균 생산량(326,670대)보다 2만 4천대 이상 더 생산했으나, 2018.10월(381,655대) 실적개선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감소 2018.10월 생산은 전월 한국GM 생산라인 정비 등으로 인한 생산 차질분을 복구하면서 2018년 월평균 생산량에(335,725대)에 비해 4만 5천대 이상 생산 증가 모델별로는 기아 모닝이 경차 수요 감소로 18.1% 감소, K5는 신차 대기수요 증가로 23.8% 감소하였으나, 현대 팰리세이드는 노사의 협의를 통해 10월부터..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 10월 3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2019 오토살롱위크’ 전시회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 ‘2019 오토살롱위크’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각각 주관하던 ‘오토위크’와 ‘서울오토살롱’을 통합하여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개조) 전문 전시회이다. 약 250여 개 업체가 자동차 정비, 튜닝, 부품, 캠핑카 전시를 42,000m2 규모로 진행하여 정비·튜닝업체 및 자동차 동호인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최첨단 정비기술과 장비가 전시되어 글로벌 튜닝 동향을 전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 구직자 및 창업자들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설명회’도 개최된다. 자동차정비 취업설명회에서는 구인·구직 상담회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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