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모노레일 등 궤도시설 사고 현황 및 원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 궤도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궤도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궤도시설 관리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궤도 : 케이블카, 노면전차, 모노레일 및 자기부상열차 등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데 필요한 궤도시설과 궤도차량 및 이와 관련된 운영지원 체계가 유기적으로 구성된 운송 체계 그동안 공단은 궤도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시험운행 적정성 검토, 정기검사, 종사자 안전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과 모노레일 탈선 등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특히, 케이블카, 관광곤도라 등과 같은 시설은 고공에서 운행되어 잠시만 멈춰도 이용객은 극도의 공포감을 느낄 수 있으며, ..
자전거 사고, 6월에 가장 많아 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
행정안전부는 야외활동 시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3년(2016~2018년,합계) 동안 발생한 자전거 사고는 총 42,687건이며, 44,967명(사망 740, 부상 44,227)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6월은 자전거 사고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건수) 6월 4,966건(12%), 월평균 3,557건, (인명)6월 5,250명(12%), 월평균 3,747명 자전거 사고는 자전거를 타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가해 운전과 피해를 입는 피해 운전으로 나뉘는데, 전체 사고 중 가해 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39%(17,595명)이고, 피해 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61%(27,372명)이다..
2019 세종청사 직장어린이집 안전체험 콘서트 개최
행정안전부는 9월 30일 정부세종청사 6동 앞 대강당과 야외광장에서 세종청사 직장어린이집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세종청사 직장어린이집 안전체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어린이집의 재난안전 의무교육(연간 6시간 이상) 이수를 지원하고, ‘전문교사에 의한 체험교육이 어렵다’는 세종청사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안전체험 콘서트는 행정안전부의 주최하에, 정부세종청사에 소재하는 직장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하고, 특화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승강기안전공단, 세종소방서)의 참여와 협업에 의해 합동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 세종청사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예그리나, 이든샘, 아이온, 윤빛, 올고운, 모아맘, 아이세상, 솔비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