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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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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시행 후, 평균 주행속도 시속 3.3km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도심 속도 하향 정책(이하 안전속도 5030)‘ 효과 분석 결과, “제한속도 하향 시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개선되고, 평균속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공단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카카오T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카카오내비의 주행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종로(세종대로 ~ 동대문역 방면) 구간의 안전속도 5030 시행 전·후 평균 주행속도와 교통사고 발생 변화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평소 교통량이 적고 속도가 높았던 심야시간(0~4시)의 경우 평균 주행속도가 최대 시속 5.4km..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속도 5030’ 효과분석 결과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종로(세종대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 구간에서 추진한 ‘안전속도 5030’ 효과 분석결과, “보행 부상자는 22.7%, 야간 급가속은 7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이란 도시부 차량속도를 간선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하향하는 정책으로, ‘5030 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 5030 협의회 :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추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서울특별시·국토교통부?경찰청 등 민관학 12개 단체가 소속되어 운영 이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2018년 6월 27일부터 종로의 자동차 최고속도를 기존 시속 60㎞에서 시속 50㎞로 하향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공단은 이 구역의 교통사고 자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월 18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6주간 속도하향 문화 정착 및 교통약자 안전강화를 위한‘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안전속도 5030 : 보조간선도로, 보·차 분리된 왕복 2차로 이상 도시부 도로는 50km/h,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30km/h로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정책 이번 공모전은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기본제한속도 하향과 안전한 운전습관을 통해 사고를 줄이고 생명을 지킨다는 교통안전 핵심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 비중이 가장 높은 보행자 사고(39.3%)를 줄이고, 어린이·고령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기획되었다. * 2018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3,781명 중 보행 중 사망자 1,487명 공모분야는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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