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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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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보리·새싹밀 재배 방법 소개 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보리·새싹밀 재배 방법을 소개했다. 새싹보리와 새싹밀에는 항암, 미백,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생리활성 성분인 페루릭산, 사포나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칼륨과 칼슘 같은 무기성분과 비타민 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새싹작물을 약초로 활용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했다. ‘동의보감’ 에도 새싹채소를 각종 생활 습관병 예방과 치료에 사용한 처방 기록이 남아있다. 새싹채소를 키우면 가족끼리 유대감도 깊어지고,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새싹채소는 일반적으로 싹이 트고 3∼9일이 지나 1∼3개 정도의 잎이 난 어린떡잎 상태를 말한다. 싹이 ..
‘LED 청색광’ 새싹채소 비타민 C 2.2배 증가 농촌진흥청은 LED 광원이 새싹채소의 기능성물질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는 전류가 흐를 때 빛을 내는 반도체의 일종이며 조명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재배시설 내 LED 광원 이용 시 과학적으로 최적 광원과 광의 세기, 처리 시기 등에 따른 비타민 C 생합성 유전자 발현 분석과 비타민 C 함량 증진, 항산화 효과 등을 연구하여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배추와 새싹채소의 항산화물질 합성에 최적의 LED 광원과 처리 조건을 선발하는 것으로 비타민 C 함량 변화와 항산화 효과를 측정했다. 백색광, 청색광, 적색광 등 3가지 색상의 LED 광원을 빛의 세기, 시기 등을 조절해 배추 어린 모종에 처리한 결과,..
농촌진흥청, 2019년 ‘3월 이달의 식재료·조리법’ 소개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3월에는 보리, 새싹채소, 목이버섯 등 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식재료와 함께 이를 주재료로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한다. 보리는 쌀, 밀, 콩, 옥수수와 함께 세계 5대 작물 중 하나로 쌀과 밀 보다 먼저 주식으로 이용됐다. 보리는 겉껍질이 종자와 잘 분리되는 쌀보리와 그렇지 않은 겉보리, 그리고 맥주보리로 구분하는데, 쌀보리는 주로 밥으로 해 먹고 겉보리는 밥, 보리차, 엿기름 등으로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보리소주, 보리술, 보리빵, 보리라면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 ‘오곡지장(五穀之長)’이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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