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빗길

(3)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 총 7만여 건 1,541명 사망 도로교통공단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5년간(2016~2020년) 빗길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맑은 날 대비 치사율이 1.4배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치사율(명/100건) :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최근 5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7만여 건으로 1,54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2명으로 맑은 날(1.6명) 대비 1.4배에 달했다.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에 사고건수(1만 1,197명, 15.7%)와 사망자수(220명, 14.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저녁시간대인 18시~20시(14.4%)에 사고건수가 많고..
최근 3년간(2017~2019년) 빗길 교통사고 발생 현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37.5%가 높다”며, 빗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비 오는 날 교통사고와 맑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을 비교해보면, 맑은 날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는 1.6명인 반면 비오는 날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빗길 사망사고 위험이 37.5% 높게 나타났다.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제4호 태풍 하구핏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오늘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빗길에서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이 감소하여 마른 노면일 때보다 제동거리가 늘어나며, 차량의 속도가 빠를수록, 타이어의 마모도가 높을수록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2017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제동거리 실험 결과, 빗길 운전 시..
2018년 빗길 교통사고 14,545건 전년대비 32.0%, 사망자 25.9%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8년 빗길 교통사고가 총 14,545건으로 전년대비 32.0% (3,526건), 사망자는 350명으로 25.9%(72명)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9.7% 감소하였고, 맑은 날 교통사사망자는 12.9%가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빗길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72%(10,442건)를 차지하며, 사망자의 경우 횡단 중 사망자가 70명(20%)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발생건수 대비 사망위험은 차량단독 사고가 가장 높으며,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가 10.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강수일수 대비 빗길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비교했을 때, 경기(34.9건), 서울(23.7건), 경북(10.4건) 순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