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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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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8월 30일 개최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접경지역 일원에서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5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등 총 3개 대회로 구성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인제-화천-연천-김포, 강화(고인돌체육관)까..
경기도 파주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 8월 10일(토) 부터 개방 정부는 경기도 파주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8월 10일(토) 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파주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과 6월 1일 철원 구간을 개방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개방하는 곳이다. 특히 작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가 있던 자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 11개를 시범적으로 철거하기로 하고, 이 중 한개는 보존하고 나머지 10개는 철거했다. 이곳 파주 감시초소(GP)도 이때 철거한 것 중의 하나로 이번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개방을 통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6월5일 개최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국가, 정치, 경제, 이념, 인종을 초월하고 자유와 평화를 경험하자’는 취지로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7개국 34팀의 뮤지션과 국적, 세대, 지역을 초월한 1만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해 성공적인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올해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서울과 강원도 철원에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5~6일 서울 플랫폼창동61에서는 콘퍼런스와 쇼케이스를, 7~9일 강원도 철원 고석정 일대에서는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행사내용]06.05(수)- 콘퍼런스@플랫폼창동61 / 10:00~ 06.06(목)- 쇼케이스@플랫폼창동61 / 17:00~ 06.07(금)- 스페셜 프로그램 @소이산 / 17:00~- 스페셜 프로그램@노동당사 / 19:00~- 전야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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