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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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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년도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확대 추진 인천광역시는 ‘2022년도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 차량 교체를 통해 인천지역 대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올해 인천시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보급규모는 1,407대로 지난해 1,222대에 비해 23% 증가했다.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시는 일반용 60%, 법인·기관용 20%, 배달용 10%, 우선순위(차상위 계층 등) 10% 의 비율로, 차량 성능을 고려해 보조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2018년 이후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18년 53대, 2019년 647대, 2020년 687대, 2021년 1,222대를 포함해 지난해까지 누적 2,606대를 보급했으며, 노후 오토바이 등 내연이륜차 대체에 총 64억 원을 지원했다. 20..
서울시, 2022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대상차종 및 지원금액 서울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7,00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가 전기이륜차 보급을 시작한 이래 연간 보급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12년간(’10~’21년) 누적 보급대수(11,798대)의 60%에 육박한다. 내연기관 이륜차(50cc미만)는 소형승용차 대비 CO(일산화탄소)는 23배, HC(탄화수소)는 279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하는 등 환경적으로 매우 취약한 운송수단으로 전기이륜차로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출처: 수도권대기환경청) 특히, 올해는 일반 이륜차 대비 주행거리가 5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배출하고 주택가 소음의 주요인으로도 지목되는 내연기관 배달이륜차 교체에 집중해 2025년까지 전업 배달용 이륜차는 100% 전기이륜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상반기 보조금 신청접수는 3.22일(화)부터..
제4차 유엔 환경총회 폐막, 26개 환경정책 결의문 채택 환경부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케냐 나이로비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열린 제4차 유엔 환경총회에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정부 대표단을 파견했다.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는 170여개 유엔 가입국의 장·차관급 정부 대표단과 기업, 시민사회 인사 등 약 4,700여 명이 참가했다. * Innovative solutions for environmental challenges and sustaina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이번 회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존의 환경 파괴적인 소비․생산 모델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혁신적인 변화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으며, 그 결과, 화학물질 및 폐기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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