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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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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농촌 여행지 소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바깥 활동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경문화 마을’과 ‘농가맛집’ 등 다양한 농촌 여행지를 소개했다. 농경문화 마을은 농촌진흥청이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을 통해 육성하고 있으며, 농가맛집은 향토음식의 계승‧발전을 위해 조성된 농촌형 외식공간이다. 농경문화 마을은 지역 고유의 환경과 풍습에 의해 오랫동안 형성된 농업자원, 전통문화, 경관을 활용해 체험과 전시·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은 상습 침수지역이라는 지리적 단점을 극복하고, 100년 넘게 단감을 재배하..
농촌 겨울여행 추억만들기,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월 겨울 축제를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겨울 축제와 함께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각기 다른 매력의 농촌 여행지로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 받아 최종 선정하였다. (경기권)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 외갓집마을 ‘딸기송어축제’(1,2월 매주 토요일)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외갓집마을은 2월까지 딸기송어축제를 개최한다. 유기농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구워먹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장작패기, 나무꾼 지게체험, 가락 엿 만들기 체험 등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이 편하며 ..
농촌진흥청, ‘2019 봄 여행주간(4. 27.~5. 12.)’ 가볼만한 농촌여행지 선정 농촌진흥청는 ‘2019 봄 여행주간(4. 27.~5. 12.)’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농촌여행지를 선정했다.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지역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농촌여행지는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등 5개 농업기술원이 선정한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 지역명소로 농촌체험은 물론 향토음식을 맛보는 식도락 여행도 계획할 수 있다. 강원도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평창에 위치한 전통음식체험장과 허브체험농원, 가족 캠핑장 등을 소개하고 지역명소로 월정사와 전나무숲길, 이효석 문학관, 양떼목장, 오대산 등을 선정했다. 충북은 ‘농가맛집 탐방’을 주제로 청주에 위치한 블루베리 체험농장과 장류명인이 운영하는 농가맛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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