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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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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주차장 사고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43건 사고 6명 사망자 발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기계식주차장에서 관리자와 이용자의 부주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계식주차장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기계식주차장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기계식주차장의 주차면수도 점차 증가됨에 따라, 인적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 (’22.1.) 서울 동대문구 소재 기계식주차장 출입구 전면에 대기하고 있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여 출입문을 뚫고 주차장 바닥으로 추락하여 1명 사망 * (’22.1.) 서울 강남구 소재 기계식주차장에서 보수 작업 중 주차된 차량이 추락하여 작업자 1명 사망 기계식주차장 사고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43건의 사고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전체사고의 58.1%가 관리자와 이용자 등..
노후 기계식주차장 11월 중순까지 집중점검 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는 20년 이상 노후 기계식주차장과 자동차주차대수 20대 이상 기계식주차장에 대해 11월 중순까지 한 달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기계식주차장 안전강화를 위하여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배치 제도(20대 이상 기계식주차장)와 관리인 교육 제도를 도입하였고, 지난 6월에는 주차장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3년마다 안전실태점검을 하도록 하였다. 최근에는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사람움직임 감지장치”, “운반기돌출감지 장치” 등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장치·구조물의 설치의무화 등도 추진하였다. 그러나, 설치된 기계식주차장치 중 20년 이상 노후시설이 전체의 44%(18,083기 / 40,882기)를 차지하고 있어 노후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실태와 관리..
2019년도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 안내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 첫 번째 수료자 임종희씨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기계식주차장을 관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기계식주차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을 2월 13일(수) 최초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20대 이상의 기계식주차장치가 설치된 경우 의무적으로 관리인을 두어야 하며, 해당 관리인은 공단에서 실시하는 신규교육 및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보수교육은 3년 주기로, 교육을 받은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올해 교육대상은 2016년에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신규교육을 수료한 관리인 9,183명이다. 교육은 기계식 주차장치 취급 시 필요한 지식과 긴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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