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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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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곤충 판매액 446억원 전년 대비 32억 원(7.7%)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실태조사 등)에 따라 실시한 2021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7월 13일 발표하였다. 2021년 곤충산업 실태조사는 지자체를 통해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을 신고한 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는 곤충산업 육성 정책 수립, 유통 활성화,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된다. 2021년 곤충산업 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2021년 국내 곤충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32억 원 증가한(2020년 414억 원 대비 7.7% 증가) 446억 원으로, 식용곤충 231억 원(51.8%), 사료용곤충 109억 원(24.4%), 학습·애완곤충 42억 원(9.4%) 및 기타 64억 원(14...
2020년 말 국내 곤충산업 규모 414억원, 식용곤충 51.6%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번 실태조사는 곤충산업육성법에 근거하여 지자체를 통해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을 신고한 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하였다. 2020년 말 국내 곤충산업 규모는 414억원으로, 식용곤충 51.6%, 사료용곤충 22.5%, 학습·애완곤충 10.7% 및 기타 15.6%로 나타났으며, 사료용곤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9년 대비 사료용곤충은 22.5% 가량 크게 증가하였으며, 식용곤충은 12.5%가 감소하였다. * 곤충 판매액(1차 생산)은 414억원(흰점박이꽃무지 147억원, 동애등에 93, 갈색거저리 33, 귀뚜라미 32, 장수풍뎅이 29, 사슴벌레 16 및 누에 등 기타 64) 사..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19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번 실태조사는 곤충산업 육성법에 근거하여 지자체를 통해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을 신고한 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2020년 2월~4월까지 실시하였다. 2019년 곤충 판매액(1차 생산)은 405억 원으로 전년도(375억 원)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곤충 종류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 189억 원, 동애등에 60억 원, 귀뚜라미 43억 원, 갈색거저리 28억 원, 장수풍뎅이 26억 원, 사슴벌레 13억 원 및 기타 47억 원이다. 특히, 환경정화 및 사료용 곤충인 동애등에의 경우 지난해 보다 173% 증가하였고 3년 동안(2017년 8억 원 → 2018년 22억 원→ 2019년 60억 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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