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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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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교통안전 확보 위해 전국 배달 라이더 대상 이론 및 실습 교육 추진 도로교통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토교통부와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며 전국 배달 플랫폼 업체 9곳이 참여해 교육 진행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공단은 전국 13개 시·도 지부에서 이륜차 교통사고와 운행특성 등 전문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도봉·부산남부·전북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한 운전습관 형성을 위한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7월 8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최대 250명의 전국 이륜차 배달종사자(라이더)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별 교육일정에 따라 교육일 일주일 전까지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033-749-5315, 111201..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 교통안전교육’ 12월 28일 접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1년부터는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없이도, 공단이 시행하는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및 무사고경력이 필요하지만, 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이 없는 자가용 운전자도 5년 무사고 경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하다. * 2020년 4월 3일「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제19조제9항 및 제10항 신설 개인택시면허 양수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은 경기도 화성시와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데, 30시간의 체험형 교육을 포함한 총 40시간(5일)의 교육을 받아..
‘제1회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한마음 대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특별시, 서울지방경찰청, 손해보험협회,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2월 28일(목)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제1회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관내 운송사업조합(협회) 이사장 및 각 운송회사 대표, 교통안전담당자, 노조위원장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의 서울시 교통사고 발생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99명으로 잠정 집계되어 처음으로 사망자수가 200명대로 진입, 전년대비 10.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업용 자동차(건설기계, 기타 제외)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7.4% 증가하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한마음 대회에서는 사업용차량의 사고 원인과 향후 대책 및 올해..
7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반드시 ‘인지능력 자가진단’과 교통안전교육 이수 최근 96세 운전자가 길 가던 30대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사고가 일어나 고령운전자의 적성검사를 더욱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는 여론으로 사회가 들끓고 있다. 특히 이 운전자는 작년에 면허를 갱신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7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반드시 ‘인지능력 자가진단’과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반면, 지난해까지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운전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7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갱신 및 취득 전에 반드시 인지능력 자가진단과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며 “개정 전에 면허를 갱신·취득 한 어르신들도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검사와 교육을 받는다면 이번과 같은 불행한 사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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