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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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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자전거의 날’ 4월 21일(금) 경주시 개최 자전거 타기 좋은 4월과 두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이 만난 ‘4월 22일’은 대한민국 ‘자전거의 날’이다. 2010년 6월「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및 동 시행령에 따라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경주시와 공동으로 「2023 자전거의 날 행사」를 4월 21일(금)부터 4월 22일(토)까지 이틀간 경주시 황성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의 날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되어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개최됐다. * 2022년 자전거의 날 행사는 전주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10월 개최 2023 자전거의 날 행사는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전거..
경주 대표 주거지 황성동에 입지, ‘힐스테이트 황성’ 분양 현대건설은 5월 경주시 황성동 4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5세대 ▲84㎡B 101세대 ▲84㎡C 71세대 ▲84㎡D 21세대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 최초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사업지가 위치하는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 역시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교육, 문화, 쇼핑, 행정인프라가 집중된 경주 대표 주거지 황성동에 조성 힐스테이트 황성은 교통, 교육, 문화, 쇼핑, 행정인프라..
해수부, 2022년 1월 이달의 등대, 경주시 ‘송대말 등대’ 선정 2022년 첫 번째 이달의 등대로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송대말 등대가 선정되었다. 이 등대는 매일 밤 20초에 1번씩 불빛을 비추며 동해안을 항해하거나 감포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55년 6월에 첫 불을 밝힌 송대말 등대는 처음에는 백색 원형으로 된 단순한 건물 형태였는데, 2001년 기와지붕과 더불어 국보 제112호 감은사지 삼층석탑 모양의 한옥양식 등탑으로 개축했다. 그 결과 감포항의 상징건축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송대말 등대는 처음에는 무인등대로 운영되었는데, 동해안의 중심지로서 감포항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1964년부터 유인등대로 전환하였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등대를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지자, 2018년부터는 무인등대로 다시 바..
해수부, 2021년 12월 이달의 등대, 경주시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 선정 2021년 12월 이달의 등대로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가 선정되었다. 이 등대는 매일 밤 4초에 1번씩 불빛을 비추며 감포항을 드나들거나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6년 6월 처음 불을 밝힌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는 국보 제112호인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음각화 기법으로 형상화하고 있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등대 옆에는 해안 나무바닥 길, 바람개비 동산 등이 있는 감포해상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동해바다와 감포항의 활기찬 풍광도 즐길 수 있다. 감포항은 동해 남부의 중심어항으로 대게, 가자미, 골뱅이, 문어 등 다양한 수산물이 넘쳐나는 곳이며, 주변 횟집에서는 감포의 명물인 고소한 참가자미회도 맛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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