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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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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6월 이달의 수산물 ‘가자미’, ‘농어’ 선정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이달의 수산물로 가자미와 농어를 선정했다. 가자미는 전 세계에 100여 종이 분포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참가자미, 기름가자미 등 30여 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생산량도 많고 맛도 좋아 국민들이 즐겨 먹는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이다. 가자미는 계절과 관계없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생선이지만, 지금이 가장 맛있는 계절이다. 가자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셀레늄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와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 제철을 맞은 가자미는 뼈가 억세지 않아 뼈째 썰어 회로 먹거나 좁쌀과 엿기름을 넣어 발효시킨 식해(食醢)로 먹으면 그 맛이 별미다. 그밖에도 가자미를 꾸덕꾸덕하게 말려서 조림이나 구이로 먹어도 좋다. 또 다른 이달의 수..
2019년 5월 이달의 수산물, 속이 꽉 찬 ‘바지락’, 씹는 맛이 일품 ‘가자미’ 선정 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속이 꽉 찬 ‘바지락’과 씹는 맛이 일품인 ‘가자미’를 선정하였다.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 중 하나인 바지락은 단백질이 풍부하며, 다양한 무기질과 유기산이 함유되어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우린의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 및 숙취제거 식품으로 자주 활용되며, 철분?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동이나 청소년 및 빈혈환자들에게도 좋다. 바지락은 주로 국이나 젓갈 형태로 섭취하며, 날것을 요리하여 먹기도 한다. 가자미는 살이 쫄깃하고 단단하여 씹는 맛이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생선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고도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트레오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가자미는 흔히 도다리로 통칭되지만 학술적으로는 구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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