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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LG유플러스, 'U+스마트홈 버튼봇' 출시로 스마트홈 혁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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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명령만으로 가전 제어, LGU+의 새로운 버튼봇이 가능케 한다
집안 어디서나 음성으로 조명과 히터 제어, 버튼봇이 선보이다

▲ LG유플러스, 목소리로 조명·히터 켜고 끄는 ‘버튼봇’ 출시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U+스마트홈 버튼봇'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음성으로 집안의 조명과 히터 등 가전제품을 켜고 끌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 기기로,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

U+스마트홈 버튼봇은 홈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집안의 조명 스위치나 가전제품에 부착되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디에서나 U+스마트홈 앱을 통해 음성명령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되며, 별도의 허브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와이파이에 연결된 가정이라면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 없이 이 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버튼봇은 가로 29.5㎜ x 세로 52.5㎜ x 두께 29.5㎜의 크기로, 작고 간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가전제품에도 쉽게 부착이 가능하며, 음성명령을 통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버튼봇의 활용 예시로는 침대에 누워서 "버튼봇 켜줘"라고 말하면 방 안의 불을 켤 수 있고, 퇴근 후 집에 도착하기 전에 앱을 통해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히터를 미리 작동시킬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스마트홈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구형 가전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버튼봇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U+스마트홈 패키지 요금제를 제공한다. AI 패키지와 Google 패키지를 선택하면 추가요금 없이 최대 3대까지 이용 가능하며, 기존에 사용 중인 스마트홈 요금제를 사용 중인 가정에서도 월 2,200원(3년 약정)의 추가 이용료를 지불하면 원격으로 조명과 가전제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 염상필 상무는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스마트홈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며 "U+스마트홈 서비스를 버튼봇과 함께 제공하여 많은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댁내 조명과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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