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수출 576.9억달러(+12.6%), 수입 603.5억달러(+18.6%),무역수지는 △26.6억달러 적자를 기록
■ 4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
①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內 코로나 재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전년의 기저효과에도(+41.2%, 2021.4월), 수출은 ’20.11월 이후 18개월 연속, 2021.3월 이후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세 유지
* IMF는 러·우 전쟁 영향으로 2022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4.4→3.6%로 하향(’22.4.19일)
* 상하이 봉쇄로 중국의 3월 對세계 수입은 1년 7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0.1%)
② 수출액은 주요 품목·지역에서의 고른 증가세를 바탕으로 기존 4월 최고실적(2021.4월,512억달러)을 64억달러 이상 상회하며 역대 4월 최고치
* 역대 4월 수출액(억달러) : (1위)(2022.4월) 576.9, (2위)(’21.4월) 512.3, (3위)(‘17.4월) 508.4
4월까지 누계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2,000억달러를 돌파
* 연도별 1~4월 수출액(억달러) : (1위)(2022.1~4월)2,306, (2위)(2021.1~4월)1,976, (3위)(‘18.1~4월)1,949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석유화학·철강·석유제품·컴퓨터·바이오헬스 등이 역대 4월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수출 증가세를 주도
* 수출 증감률(%) : (반도체)15.8, (석유화학)6.8, (철강)21.1, (석유제품)68.8, (컴퓨터) 56.4, (바이오)14.2
미국·EU·아세안·인도向 수출은 역대 4월 중 최고치를 기록
* 수출 증감률(%) : (미국)26.4, (EU)7.4, (아세안)37.3, (인도)13.9, (중국)△3.4 (CIS)△46.5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도시봉쇄 영향으로 對CIS 및 對중국 수출은 감소
③ 全세계적인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출 증가에 따른 중간재 수요 증가 등으로 4월 수입은 600억달러를 상회
* 2022.4월 가격 증감률(전년동월비, %) : (원유)+63.4, (가스)+516.0, (석탄)+251.0 (알루미늄)+41.7
* 월별 수입액 추이(억달러) : (2021.12월)611.6→(2022.1월)601.6→(2월)530.8→(3월)636.2→(4월)603.5
원유·가스·석탄 에너지 수입액은 전년 동월비(77.2억달러) 70.9억달러증가한 148.1억달러로, 수입 증가세를 주도하며 적자 발생에 영향
수출 증가에 따라 반도체 등 중간재 수입도 큰 폭으로 증가
* 중간재 수입 증감률(%) : (메모리)42.4, (석유제품)34.8, (알루미늄괴)26.1, (인쇄회로기판)42.2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