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총괄) 2021년 5월 자동차 생산은 10.9%, 수출은 57.5%(수출액 93.7%)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1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車반도체 수급차질에도 불구,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생산 증가를 견인
내수는 전년 동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에 따른 역기저 효과 등으로 △10.1% 감소하였으나, 일평균은 역대 5월 중 3위로 상대적 선방
* 일평균 현황: 1위 8,885대(20.5월) > 2위 8,314대(16.5월) > 3위 7,984대(21.5월)
(생산)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에 따른 생산량 조정에도 불구, 수출 확대 등으로 10.9% 증가(256,272대), 2개월 연속 증가
* 휴업현황: (현대) 울산 3공장 5.17/18/20, 울산 4공장 5.6~7, 울산5공장 5.17~18, 아산공장 5.24~26 / (기아) 소하리2공장 5.17~18 / (한국 GM) 부평‧창원공장 5.1~31 50% 감산
(글로벌 車생산국 동향) 2021.1~4월 기준 세계 10대 생산국 중 전년 동기 생산 감소세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던 중국, 인도 제외시
한국은 주요국 대비 가장 큰 생산 증감률(+52.2%) 시현, 이는 국내 완성차社의 글로벌 판매 호조세에 따른 수출 확대 등에 기인
* (2020.1~4월) 생산 증감률(%) : (중국)△33.5, (일본)△16.3, (미국)△33.0, (독일)△43.1, (인도)△42.3, (멕시코)△29.6
* (2021.1~4월) 생산 증감률(%) : (중국)+54.0, (미국)+28.5, (일본)+10.7, (인도)+59.9, (독일)△30.1
(내수) 신차 효과(GV70, K8 등) 및 친환경차 판매 확대(+56.5%)에도 불구하고 역기저 효과 등으로 △10.1% 감소한 151,699대 판매
이번 달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국산차) 친환경차 판매 확대(전기차 +139%, 수소차 180%)에도 불구, 전반적인 공급량 감소 등으로 △14.5% 감소한 123,813대 판매
(수입차) 독일계, 일본계의 판매 호조로 15.8% 증가한 27,886대
* 독일계 브랜드 : 벤츠(+17.4%), BMW(+27.5%) 등 판매 호조로 3.1% 증가
* 일본계 브랜드 : 도요타(+29.1%), 렉서스(+38.5%) 등 판매 호조로 21.7% 증가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미국 △1.8, 영국 △8.4, 스웨덴 +15.3, 이탈리아 +5.4, 프랑스 △18.3, 유럽 +2.6 등
(수출) 전년 동월 코로나 19에 따른 기저효과 및 주력모델 판매 호조(XM3 수출 본격화 등)로 대수는 57.5% 증가(150,894대), 금액은 93.7% 증가(34.9억불)
※ 2021.5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1,426, +70.1%), EU(664, +84.0%), 동유럽(469, +146.8%), 중동(251, +30.6%), 중남미(170, +321.5%), 아프리카(55, +103.8%), 오세아니아(226, +321.2%), 아시아(227, +126.4%)
수출금액은 약 2배 증가하며 5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세 시현, 친환경차 수출확대 및 프리미엄 브랜드(제네시스) 판매호조 등에 기인
또한 신규 차종(GV 70, 쏘렌토 PHEV 등)들의 수출 호조세와 SUV‧CDV 등 고부가가치 차종의 수출비중 확대가 크게 기여
* 수출비중 : [SUV] (2020.5월) 69.6% → (2021.5월) 70.1%(0.5%p↑)
[대형] (2020.5월) 0.9% → (2021.5월) 2.3%(1.4%p↑)
[CDV] (2020.5월) 2.2% → (2021.5월) 3.0%(0.8%p↑)
SUV 강세가 지속 중이며 모델별로는 니로(+12.8%), 스포티지(+74.8%)의 판매 증가, GV70(2021.3월~) 쏘렌토 PHEV(2021.5월~) 호조세 등이 견인
수출대수는 전년 동월 코로나 19에 따른 기저효과 및 주요 글로벌 시장 수출 확대(미국 117.4%↑, 유럽 126.3%↑) 등으로 57.5% 증가
* 차종별 증감률(%): 경형 △19.6, 소형 +62.0, 중형 +237.5 대형 +305.4, SUV +60.1, PICKUP +21,667.0, CDV +112.9
2. 친환경차
(총괄)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56.5% 증가한 26,983대,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5% 증가한 27,607대로 5개월 연속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
(내수) 전 차종 판매 확대로 16개월 연속 증가, 특히 전기차가 월간 역대 최다 판매(9,223대)를 기록하며 내수 증가(+56.5%)를 견인
* 차종별 판매대수: 하이브리드 14,961대(7.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043대(301.4%↑), 전기차 9,223대(+258.6%↑), 수소차 756대(180.0%↑)
* 전기차 내수판매 현황 : 1위 (2021.5) 9,223대 > 2위 (2021.3) 9,045대 > 3위 (2020.3) 7,293대
신차(아이오닉5 EV, 1,919대) 효과와 더불어 볼륨모델의 견고한 판매 호조세에 기인
* 판매현황(%): 포터 EV 1,012대(+95.4%), 봉고EV 747대(+222%) 니로 EV 1,027대(+124.2%) 등
친환경차 판매비중은 전체 자동차 판매비중의 17.8%(7.6%p↑) 차지
* 친환경차 내수판매비중: (2019.5월) 9.0% → (2020.5월) 10.2% → (2021.5월) 17.8%(7.6%p↑)
(국산차) 전기차(+139.0%), 수소차(+180.0%) 판매 호조로 5.4% 증가한 14,224대 판매
* 국산 전기차 판매 : (2020.5월) 2,177대 → (2021.5월) 5,202대(139.0%↑)
* 국산 수소차 판매 : (2020.5월) 270대 → (2021.5월) 756대(180.0%↑)
(수입차) 하이브리드차(+127.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389.9%), 전기차(+918%) 판매 호조로 240.1% 증가한 12,759대
(수출) 대수는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모두 증가하며 27,607대(+36.5%) 수출, 금액은 더 크게 증가(+69.4%)한 8.7억불
* 연료별 수출대수 증감률(%): 하이브리드 +97.9, PHEV +56.4, 수소차 +97.2, 전기차 △4.3
친환경차 수출비중은 전체 승용차 수출비중의 19.0% 차지
특히 하이브리드차가 가장 크게 증가, 볼륨모델(니로 HEV 등)의 견고한 호조세 및 신차 효과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모델별로는 니로 EV(+6.4%), 니로 HEV(+50.6%) 판매 확대와 싼타페 HEV(2020.9월~), 투싼 HEV(2021.2월~) 등의 호조세가 수출 증가를 견인
수출금액은 하이브리드차가 큰 폭으로 증가(+221.7%)하며 8.7억불 달성, 수출비중은 전체 승용차 수출액의 25% 차지하며 수출구조 전환 가속화
* 차종별 수출액 증감률(%): 전기・수소차 +19.2, 하이브리드 +221.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43.4
* 2020.5월 5.2억불 → 2021.5월 8.7억불 / 전기・수소차 11.2%(3.9억불), 하이브리드 11%(3.9억불), PHEV 2.8%(1.0억불)
3. 자동차 부품
2021.5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부품 수급 차질로 일부 공장이 간헐적으로 생산량을 조정하였으나, 미국, EU, 중국 등 주요국 內 소비심리 개선으로 자동차 판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182.2% 증가한 18.2억불 달성, 7개월 연속 증가
* 2021.5월 자동차부품 잠정 수출(백만 달러, 전년동월) : 북미(625, 416.3%), EU(314, 216.0%), 중동(71, 93.5%), 중남미(186, 299.1%), 아시아(469, 67.4%), 동유럽(140, 158.4%), 아프리카(5, 200.6%), 오세아니아(8, 79.5%)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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