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인당 지역내총생산 4,012만원 전년보다 261만원(7.0%) 증가

▲ 2021년 지역소득(잠정)

1. 지역내총생산

(생산규모) 2021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2,076조원으로 전년보다 132조원(6.8%) 증가

경기(527조원), 서울, 충남 순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세종(14조원), 제주, 광주 순으로 작게 나타났음

*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1,097조원으로 전국 대비 52.8%를 차지

(1인당 지역내총생산) 전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4,012만원으로 전년보다 261만원(7.0%) 증가

울산, 충남, 서울 등은 전국평균(4,012만원)을 상회하였으며, 대구, 광주, 부산 등은 전국평균을 하회

(성장률) 2021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제조업, 금융‧보험업, 사업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대비 4.2% 증가

세종(7.2%), 충북(6.4%), 인천(6.0%) 등은 공공행정, 제조업 등이 늘어 전국평균보다 높게 증가하였으며, 제주(1.2%), 경남(1.9%), 부산(2.3%) 등은 건설업 등이 줄어 전국평균보다 낮게 증가

2. 지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최종소비) 2021년 전국 최종소비는 민간소비와 정부소비에서 모두 늘어 전년대비 4.3% 증가

충북(14.4%), 세종(10.7%) 등은 정부소비와 민간소비가 늘어 전국평균보다 크게 증가하였으며, 전남(1.5%), 전북(2.5%) 등은 평균보다 작게 증가

(총고정자본형성) 전국 총고정자본형성은 설비투자, 지식재산생산물투자에서 늘어 전년대비 2.6% 증가

인천(11.4%), 대구(7.9%) 등은 건설투자, 설비투자 등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제주(-10.7%), 세종(-4.4%) 등은 건설투자 등이 줄어 감소

3. 지역총소득‧개인소득 규모 및 증감률

(지역총소득) 2021년 전국 지역총소득은 2,099조원으로 전년보다 138조원(7.0%) 증가

경기(558조원), 서울, 경남 순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세종(15조원), 제주, 강원 순으로 작게 나타났음

* 서울(43조원), 경기(31조원) 등은 소득 순유입, 충남(-25조원), 전남(-19조원) 등은 소득 순유출

(1인당 개인소득) 전국평균 개인소득(가계 총처분가능소득)은 2,222만원

서울, 울산, 대전 등은 전국평균(2,222만원)을 상회하였으며, 제주, 경남, 경북 등은 전국평균을 하회

 

2021년 지역소득(잠정).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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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