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2020년 5월 전국 주택가격 매매 0.14%, 전세 0.09%, 월세 0.01% 각각 상승

반응형

▲ 2020년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1.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14%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14% 상승했다. 수도권(0.51%→0.25%)은 상승폭 축소, 서울(-0.02%→-0.09%)은 하락폭 확대, 지방(0.05%→0.03%)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0%→0.06%), 8개도(-0.01%→0.00%), 세종(1.50%→0.32%))됐다.

 

(수도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와 보유세 부담 영향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된 가운데, 서울(-0.09%)은 강남권 고가주택 위주로 급매물 출현하며 하락폭 확대됐고, 경기(0.40%)·인천(0.59%)은 그 간 상승폭 낮았던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지난달 대비 상승폭은 축소

 

(서울 강북14개구) 중랑(0.04%)·강북구(0.02%) 등은 중저가 단지 수요로 상승했으나 상승폭 축소됐고, 개발호재 등으로 그간 상승폭 높았던 노원구(0.00%)는 매수문의 감소하며 보합 전환. 강북 주요지역인 마포(-0.08%)·용산(-0.03%)·성동구(-0.01%)는 고가의 대표 단지 위주로 급매 출현하며 하락 전환되는 등 강북 대부분 지역이 보합 내지 하락 전환

 

(서울 강남11개구) 구로(0.19%)·금천(0.08%)·관악(0.07%)·영등포구(0.03%)는 교통호재나 중저가 단지 수요 등으로 상승했으나 모두 상승폭 축소됐고, 강남(-0.63%)·서초(-0.59%)·송파(-0.28%)·강동구(-0.11%)는 대출규제 및 보유세 부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급매 위주로 거래되는 등 하락세 지속

 

(지방) 대전(0.43%)은 혁신도시 개발 기대감 등으로, 충북(0.16%)은 방사광가속기 유치 호재 등으로 상승했으나, 제주(-0.28%)는 관광객 감소로, 경남(-0.07%)은 제조업 침체와 미분양 증가로 하락하였고, 대구(0.00%)는 코로나19 확산세 진정되며 보합 전환

 

2.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 +0.09%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 수도권(0.18%→0.15%) 및 서울(0.07%→0.05%)은 상승폭 축소, 지방(0.04%→0.04%)은 상승폭 유지(5대광역시(0.06%→0.05%), 8개도(0.00%→0.02%), 세종(1.14%→0.45%))됐다.

 

(수도권) 서울(0.05%)․인천(0.25%)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직주근접, 학군 등 선호도 높은 지역 위주로 매물부족 현상 나타내며 상승했으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 보이며 전체적인 상승폭은 축소. 경기(0.19%)는 교통 등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

 

(서울 강북14개구) 마포구(0.16%)는 정주여건 양호한 도화·창전동 구축 위주로 상승. 용산구(0.05%)는 이촌·서빙고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전체적인 상승폭은 축소되고, 노원구(-0.08%)는 중계·하계동 등 노후주택 수요 감소로 하락세 지속

 

(서울 강남11개구) 동작구(0.12%)는 흑석동 등 역세권 위주로, 강동구(0.12%)는 상일·명일동 등 전세매물 소진되며 상승, 송파구(0.12%)는 잠실·송파동 인기 대단지 위주로 상승 전환. 강남(0.09%)·서초구(0.09%)는 정비사업 이주 수요 있거나 학군수요 꾸준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 양천구(-0.11%)는 신정·신월동 위주로 신규 입주물량 영향 지속되며 하락

 

(지방) 세종(0.45%)은 고운·한솔동 등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대전(0.27%)은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울산(0.18%)은 혁신도시 인근 단지의 수요 증가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 제주(-0.20%)은 부동산경기 침체, 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세 지속

 

3.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 : 0.01%

 

전국 월간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0.01% 상승했다. 수도권(0.03%→0.02%) 및 서울(0.02%→0.01%)은 상승폭 축소, 지방(-0.01%→-0.01%)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1%→0.00%), 8개도(-0.02%→-0.02%), 세종(0.38%→0.21%))됐다.

 

(수도권) 서울(0.01%)은 전세가격 상승과 학군 및 직주근접 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세는 지속되나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며 상승폭은 축소. 경기(0.03%)는 하남·수원시 등 교통 접근성과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의 청약 대기수요 등으로 상승. 인천(0.02%)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역세권 신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송도동 일대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상승폭 축소

 

(지방) 세종(0.21%)은 신규 입주물량 감소로 전세가격 상승과 동반하여, 울산(0.09%)은 근로자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대전(0.03%)·대구(0.02%)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했으나, 부산(-0.05%)은 신규 입주물량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제주(-0.16%)·경남(-0.04%)은 제조업 경기 침체와 신규 입주물량 누적되며 하락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쉬운설치방법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Apple 앱스토어” 에서 “한국감정원” 검색 후 설치

 

※ 본조사는 2020년 4월 14일부터 2020년 5월 11일까지의 변동을 조사함

 

2020년5월 전국주택가격동향.hwp
1.20MB



출처: 한국감정원


보급형홈페이지20번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